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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14: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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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95%9C%EB%B9%84%EC%95%BC
혹시라도 이 사람 헛소리에 피해자가 생길까봐
나무위키 가져왔습니다.
절대 저 헛소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실제로 한비야를 동경해서 여행 방식을 따라했다가 강도를 당했다는 사례가 적지 않고 그 쪽에선 꽤 유명하다. 인도 공화국에 대한 판타지를 쓴 류시화와 더불어[6] 현지에선 "류시화나 한비야 따라하다 신세 망친 사람 많이 봤다"는 말이 나오며 신나게 까인다."
"막상 배낭여행계에선 매우 비난이 많다. 아니 비단 배낭여행계와 관련되고 말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인격 자체에 대한 비난이 매우 많다.
가장 큰 비판은 위험하며, 심각한 민폐를 잔뜩 끼치는 행동을 마치 여행의 맛인 듯 미화한다는 것. 탈레반 군사작전 지역에서 본인이 내키는 대로 사진을 찍다가 잡혀서 죽을 뻔하거나[2], 엄연히 불법행위인 밀입국을 여러 번 하고[3], 마약체험기와 더불어 그때 느낀 환각상황을 자세히 묘사하는가 하면, 중국에선 자기 자전거를 도둑 맞았다고 자신도 남의 자전거를 훔쳐오고(당연히 말도 안 된다!), 아프리카에서 경비행기를 타는데 난기류로 비행기가 요동쳐서 미국인 승객들이 심하게 구역질하며 괴로워하자 그들을 약해빠진 미국인이라고 흉보며 큰소리로 환호성을 질러대고[4], 인도에서 남자 마사지사에게 거품마사지를 받다 기분이 좋아져서(...) 가슴 마사지도 받는 등[5] 상식적으로 이해 및 납득이 불가능한 행동정신나간 행동들을 여행기에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