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2018-02-27 22:11:44
0
작성자님도 순서가 없다는 것은 분명 잘 알고 있을실테고,
큰 목표정도는 알고 싶다는 취지인듯 하여 대충 끄적여봅니다.
1. 하트는 마스터소드 까지만, 그 이후는 스태미너
2. 신수 순서는 코끼리->새->낙타->도마뱀 순이 가장 무난하며,
새와 코끼리의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3. 신수를 깨기 위해서는 당연히 타워를 전부 오픈해야되는데, 신수를 진행하시면서 먼저 타워를 목적으로 여시면 좋습니다.
4. 신수 가는 길목에 보이는 사당들만 깨더라도 마스터소드를 얻기위한 하트가 대충 모여집니다. (도마뱀까지)
5. 신수를 전부 깨셨고, 마스터 소드까지 얻으셨다면, 대충 무기 들고 가논을 때려잡습니다.
가논을 미리 잡는 이유는, 어차피 가논 이후 스토리가 없고, 가논 잡기전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찍 엔딩 맛을 보시고
노가다를 시작하시는 것도 현탐을 방지하는 한 방법입니다. (엔딩 보기전에 너무 많은 노가다를 하면 그거대로 현탐이 옵니다.)
6. 가논을 잡으셨던, 신수를 다 깨셨던 노가다를 시작하실 때는 사당을 전부 오픈해서 스태미너를 만땅 찍으시는 겁니다.
마스터소드까지 얻을 하트에 적당히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했다면 그럭저럭 여기저기 잘 다닙니다.
7. 사당을 전부 하셨다면 코록씨앗을 얻으러 여기저기 탐험합니다.
주로 등산이기 때문에, 6번에서 말한 스태미너 노가다가 미리 완성이 되어있다면 한결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