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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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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내기업에서 이런 경험을 한 곳이
바로 엘지였습니다. ㄷㄷ
HSB-900인가? 블루투스 이어폰.. 넘나 잘 쓰고 있는데 선 안쪽에서 단선이 있는지 한쪽이 안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서 AS를 신청했는데, 보증기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무료로 고쳐주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음날인가? 부품 교체한 부분쪽에 볼륨조절 스위치가 빠져가지고;; 그 부품이 있겠지하고
다른 센터로 급히 방문했는데, 거기서도 돈 안받고 그쪽 모듈을 전부 교체해주셨네요.
그리고 배터리까지 새걸로 다 갈아주시구요. ㄷㄷ
개인적으로 엘지를 참 좋아하지만
더 좋아하게 된 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