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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9 2014-08-09 19:10:12 16
강아지용 우비를 입혀봤습니다. [새창]
2014/08/08 10:37:16

12527 2014-08-09 18:46:28 5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1 저는 직장상사한테 자기일 아닌거 시킨다고 종이던지고 고함지르는 여약사도 봤는데요

회사 5년 째 잘다님.
12526 2014-08-09 18:29:25 15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역지사지-

2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4년 되어갑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남편 때문에 진짜 환장하겠습니다.

몇 가지 일화를 말씀 드리자면

남편과 저는 맞벌이를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컨디션이 안 좋아도
썩 내키지 않아도
회식에 참여 해야 하지 않습니까?
회식을 가게 되면
1차에서 끝나는 경우가 잘 없죠.
그럼 늦은 시간에 귀가를 하게 됩니다.

반면에 제 남편은 의사라
그것도 본인 병원이라 회식이 회사 회식과는 다릅니다.
페이 닥터들이 두 명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거하게 외식하는 정도?
그래서 그런지 회사 회식 문화를 이해 못합니다.
제가 회식으로 늦은 시간에 들어오면
다음날 제가 들어 온 똑같은 시간에 귀가합니다.

거기다 저희 여부장님은 저희를 남자 호스트가 나오는 노래방으로 끌고 가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에 남편 친구도 다니는데
제가 2차 또는 3차에서 노래방에 갔다는 사실을 확인이라도 하면
다음날 도우미가 나오는 노래방이나 바에 가서 놀다
제가 들어 온 시간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2년을 연애했습니다.
제가 술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고 남자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하는 성격이라
업소 출입하는 걸 불편하게 여긴다는 것을 뻔히 잘 알면서
가고 싶어서 가는 거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제가 노래방가서 놀았으니
자기도 똑같이 놀아야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주말 중 하루 시간을 내
친구들과 술 한잔 이라도 하게 되면
그 다음날 자기 친구들을 만나러 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 온 시간에 똑같이 들어옵니다.
왜 지금 들어오냐 뭘했냐 물어도
본인도 저한테 사사건건 질문 안 하니 자기도 대답할 이유 없다 합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희 어머니는 사위들과 전화 통화하는 걸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제 남편에게 자주 전화하면 좋겠다 말씀하시구요.
그런데 제 남편은 제가 시댁에 전화 안 하면 처가댁에도 전화 안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열흘에 한 번 하면 본인도 열흘에 한 번 하고
일주일에 한 번 하면 일주일에 한 번 하구요.
또, 추석에 저희 집에 먼저 갔으면 설엔 처가에 먼저 가야하고
휴가도 여름 휴가를 저희 집과 갔으면 겨울 휴가는 꼭 시댁에 가야 하는...
예외라는 건 절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어찌어찌 시간이 맞아 토-일로 일본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가서 남편이 의심할만한 행동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저나 제 친구들이나 뻘짓은 못하는 새가슴들이라
말 그대로 관광만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여자들끼리 여행을 갔다 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마음에 안 들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러더니 그 다음주 주말에 본인 친구들과 중국에 간다는 겁니다.
다음에 부부 동반으로 함께 가자 그랬더니
저를 빤히 쳐다보고는
당신이 논 만큼 놀고 올거야
그러고는 여행을 떠나버리더군요.

저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제 남편은 왜 그러는 겁니까?
화 내기 싫은데 더 이상은 참고 있기가 힘듭니다.
12525 2014-08-09 18:19:51 10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 황제안마방/
애초에 아내는 충분히 노력하고 살고 있는데 남편이란 사람이 적어놓은 글을 보면 아내를 감싸려는 노력과

부부관계를 원활하게 하려는 노력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자기 잘 못에 대한 변명만 급급하며 아내를 까내리려는 노력은 많이 보이네요.

그러니 지극히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본인잣대를 들이밀지 말고

어른답게 객관적으로 좀 생각해 보라고 적은 겁니다.
12523 2014-08-09 18:04:01 0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 아타호 /제가 위에 올린 댓글에 다 나와있어요 읽어보시죠.

이해 안가실 수도 있어요
12522 2014-08-09 18:02:56 3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ㅈㅅ/
한국이 프랑스나 노르웨이처럼 되면 좋겠다는 건가요?

동의합니다

언젠가 먼 훗날 그리 될지도 모르죠.
12521 2014-08-09 17:58:53 15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 아타호/
아내가 희생하면서 감싸주면서 살고 있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현실도 모르고 아내에게 고마워하기는 커녕

회사에서 2차 3차는 당연한 건데 우리 아내가 이상하다며 아내 탓만 하고 있으니

아내가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실력 행사를 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저 사람은 그걸 깨닫지 못하면 조만간 가정파탄이 날 것 같네요
12520 2014-08-09 17:44:14 0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ㅈㅅ//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데 반대하는게 아니고 그 꿈을 이루는데

그 과정에서 가정을 파탄 내는 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지속하면 안되죠.
12519 2014-08-09 17:38:03 5/9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결혼은 절대 평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2세 생산과 교육을 위해서 능력이 더 뛰어난 쪽이 손해를 보게 되어있는 노예 계약입니다.

그 증거로 부부가 만약 이혼하면 혼인기간동안 상대방이 버는 돈도 반으로 나누게됩니다.

남자가 200벌고 여자가 400벌면

여자가 남자에게 매달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자가 육아와 가사노동까지 전부 부담하면 육아 도우미와 가사노동(입주 가정부 고용)에 대한
임금의 반을 남자가 착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 상황은 여자가 손해보면서 살고 있는 셈인데 남편이 주제도 모르고

고소득 전문직 아내를 데려다가 무슨 조선시대 며느리상을 요구하는데

참 우습네요.

아직 애 없으면 빨리 이혼하는 게 사회 위계질서와 세계 평화를 위해서 좋겠습니다.
12518 2014-08-09 17:23:12 3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 ㅈㅅ/
원글하고 경우가 다르잖아요.

님은 아내가 한달에 4-5백 씩 가져오면서
'나랑 살려면 도우미 술집 다니면 안된다'고 하면 그래도 도우미 나오는 술집 갈거에요?

상사가 강압적으로 나오면 그냥 때려치고 자유롭고 페이 적은 직장 구하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트럭기사나 편의점 알바하지.
12517 2014-08-09 17:07:42 8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여약사가 세후 월 4-5백 버는걸로 아는데

그 정도면 중소기업 부장급 월급인데

무슨 가족도 아닌데 회사 부장을 모시고 있어요 나 같으면 아내를 부장님으로 모시겠다.
12516 2014-08-09 17:03:02 43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5:08:40
부장님 어쩌고 적은 거 보니까 여약사가 남편보다

월수입이 적어도 100만원은 더 벌 꺼 같은데

무슨 어머니를 챙기라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못해먹겠으면 그냥 자기가 회사 그만두고 가정주부하면 될 것 같은데
12515 2014-08-09 15:55:56 0
쿠노이치 계속 키워야할까요 ㄷ? [새창]
2014/08/09 15:01:42
내년 7월에 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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