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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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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시거리가 훨씬더좁은 블박에서도보이듯이 우측차량이 깜빡이키고 합류차선(실선) 훨씬 앞서 먼저등장.
=> 진입차 왼쪽 앞바퀴가 차선을 넘은건 블박차량과 매우 가까워졌을 때 네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합류차량이 서행후 버스 뒤에서 멈추는게 국내에서의 차량 운행방법입니다.
2. 우측차선이 합류차선+진입차량+정지장애물도있는데 블박차량 서행불이행
=> 좁아지는 도로에서 적용되는 규칙으로 위 영상과는 맞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본선과 합류일 경우에는 본선이 우선입니다.
3.차선합류가 시작한지점으로부터 완전정지까지 약 20m정도되보임.(대형차라도 해당속도로 충분히제동가능거리)
=> 2번과 같은 맥락입니다. 합류차량이 주의해야합니다.
4.마지막으로 졸라느리긴하지만 명백한 우측차량의 선진입.
=> 도로교통법상으로 집입한 것으로 판단할 조건이 아닙니다.
좁아지는 도로라면 6(합류):4(블박)도 가능하겠지만, 영상은 합류지점이므로 6:4는 힘들겁니다.
면허 소지 중이시면 도로교통법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