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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0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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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률 54% ? ㅋㅋㅋㅋ
지금 정부가 국민한테 지들이 전공의 파업 저지시킨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파업중인 전공의들한테 일 안해도 좋으니 EMR 로그인이라도 해달라고 사정사정하는거 모르시나봐요
파업률 낮은것처럼 홍보하고 싶어서 실제 일 안해도 좋으니 제발 emr로그인이라도 하라고 사정하는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생각하는거 같아요?? 정신들 차리세요
1. 요약 : 파업 저지한걸로 보이고 싶은 정부가 의사들에게 EMR 로그인이라도 해달라고 사정하고 있다고함. => 파업한 의사나 정부나 같은 수준이라는 주장
네 국민의 생명보다 미리 말맞춘 이해관계자들과의 약속과 정권유지를 위한 표를 더 중요시하는 정부가 의료를 망치는 꼴을 좌시할 수 없기때문이죠. 제발 정신차리세요. 의사가 밥그릇을 원하는거면 정부는 표를 원합니다. 지들이 원하는거 원하면서도 그나마 환자 생각해주는게 정부일거같아요 아니면 매일매일 환자 고통 옆에서 보면서 치료로 나으면 보람을 느끼는 사람일거같아요?? 아니, 환자가 아프면 그나마 더 본인도 힘들어하는게 의사일거같아요 정부일거같아요?
정부가 국민의 생명 그렇게 중시했으면 애초에 지들 입으로 입법도 하지 않았다는 법안을 왜 철회를 안하고있을까요?
아예 의대설립 안하는 것에 도장찍으라는게 아니라 원점에서 다시 의료계랑 의사 부족에 대해 논의해서
증원 필요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같이 정책을 결정하자는건데??
원점부터 재논의에만 동의하면 그날로 바로 업무복귀한다는데도 왜???
잘 생각해보세요. 정신들 차리시고.
2. 요약 : 의사는 밥그릇 때문에 정부는 표 때문에 이런 짓을 벌였다. 그리고 정부보다는 의사가 환자(국민) 생명을 더 헤아린다. => 모든게 표(또는 밥그릇)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라는 주장
세월호 애들이 바다에 빠져 죽은 건
직접달려가서 살려낼 권한도 없었던 박근혜 탓이라던 새끼들이
이번엔 지들이 재논의에 동의만 하면 되는데, 권한을 쥐고있는데도
도대체 뭐때문인지 지들입으로 아직 입법도 안했다는 법안 재논의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국민 죽으면 의사탓" 이 지랄 하고있는거 보니 개돼지 노예라고 니 새끼 속을 몰르까 싶다.
3. 요약 : 세월호 땐 박근혜 탓이라던 사람들이, 지금은 정부가 아니라 의사탓을 한다 => 비유적으로 유람선 선장이나 해경탓을 계속 했어야지 일관성이라도 있지. 오유 너네들은 개돼지 노예같다라는 주장
의사가 너무 부족해서 사람이 죽는다고
10년 후에 필요할지 말지, 정말로 나올지 말지도 모르는 의사 400명을 지금 당장 뽑아야한다고 지랄하던 새끼들이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당장 지금 국민을 살려야할 수만명의 의사와 내년에 나올 삼천명의 의사는 필요없다고 꺼지라고 하는거보니
내가 니 새끼들 속을 몰르까 싶다.
4. 요약 : 의사가 부족해서 증원하자는 정부의 정책은, 내년에 나올 삼천명의 의사와 지금 있는 수만명의 의사 수를 배려해서 철회해달라는 주장
5. 이하 댓글은 상동
1과 2의 댓글이 사실일지라도, 만약 정부가 의사를 증원하자는 정책을 내놓았을때 정말 의사들이 국민의 생명을 헤아렸다면 파업이 아니라 진료는 하되 병원에 팻말이나 플랜카드 등으로 시위를 하는것이 바람직했다고 봅니다. 설령 정말 현정부가 표 때문에 이와같은 사건을 일으켰다고 할지라도 제3자가 보기엔 그 행동이 국민의 생명을 더 구할려는 목적으로 보이지만 의사들의 행동은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세월호를 비유하셨으니 같은 사례로 비교해드리면, 만약 세월호 사건에서 정부가 탑승객들의 전원구출을 목표로 고양이손이라도 빌리자는 의도로 자격이 불분명한 민간어선 마저 동원하자고 했을때 해경이나 구조대원들이 구조행위를 지속하면서 그래도 민간어선을 투입하는것은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했어야 하는데, 같이 일 못하겠다고 파업을 한것과 다름 없는 상황입니다.
말끝마다 정신차리라고 하던데, 지금 밥그릇에 밥알수 줄어들까봐 그러는거잖아요? 솔직히 밥그릇 뺏긴것도 아니잖소? 당신이 내년에 3천명늘어난고 했죠. 그럼 거기서 4백명 더 늘어난다고(그것도 10년 후에나) 의사자격 박탈되는 사람이라도 생겨요? 희소성이 줄어드니 연봉이 좀 더 줄어들까봐 그러는 잖아요? 지금 누가 정신을 차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