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가 주캐릭이고 다른 캐릭도 다 키워봤지만 어떤 캐릭이든 완소무기는 있는게 사실이라...만약 패치를 통해서 무기 밸런스를 조정하더라도 결국에는 선호 아이템이 생길거에요. 그나마 제작템으로 최상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게 행복한거 같긴 합니다. 에트나 크궁, 절멸 등이 현재보다 가치가 더 높아진다면 게임이 더 재미있어지는건 맞겠네요.
그 확률이라는게 경험상 느낌이지만 등분배가 아닌거 같습니다. 단순 피해의식(?) 같은것일 수 도 있지만....주사위의 숫자 1이 나올 확률과 같이 등분배가 아니라 유저들이 선호하는 극확, 극피, 홈은 다른 수치에 비해 확률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그래서 몇 개를 만들었냐보다는 '전날 꿈을 잘꿨냐'가 중요합니다. 1개 만들고 졸업하시는 분도 봤고 1000개 만들고 디아 접는 분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