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내부고발자에 대한 이상하리만치 적대적인 태도는 어디서부터 발생한 것일까? 이게 도덕적인 신념이나 동료간의 의리, 인정에 관계된 현상일까? 나는 내부고발자가 있다면 과연 누가 가장 큰 피해를 볼까하고 생각해본다. 권력의 지켜주기위한 이러한 잘못된 문화는 우리스스로가 고쳐나가야 한다. 1명의 선지자는 피의 참수를 당하겠지만 10명의 후발대는 의지를 이어나가고 100의 추종자는 변혁을 일으킬수 있다.
지금 이글을 읽는 학생, 직장인 여러분은 절대 사회와 타협하면 안되는 순간이 찾아올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타협과 굴복에 이릅니다. 하지만 그때도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소신껏 움직일 수 있는 어른이 된다면 미래에는 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 믿습니다.
긴급상황에 일반인의 신고전화에 대고 경위도 물어보는 해경도 미친놈이지만 먼저, 평소에 장난전화하는 사람들 다 잡아쳐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난전화시에 구속수사를 기본으로 벌금 및 징역처분을 해야하는건 물론이고 미성년자의 경우 최소 10년간의 봉사활동에 처해야하고 벌금은 성인의 2~3배를 부가하여 부모에게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