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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01: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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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측면이 더욱 큽니다.
이산화탄소가 온실효과에 기여하는 %는 대기중의 수분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며 몇십억년에 이르는 지구의 역사에 비교했을때 몇 백년간의 수집된 데이터로 지구온난화를 논하기에는 너무 성급합니다. 또한 암석내의 기포 등에서 추출한 공기의 성분 분석을 통해서 과거 지구의 대기 구성 성분을 알아내었으며, 이를 토대로 추정한 과거 지구의 온도는 지금보다 낮거나, 높거나, 비슷하거나 합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서 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현재의 지구온난화는 실은 온난화가 아니라 그냥 강대국이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사기치는 겁니다.(물론 전체 학자가 다 동의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온난화를 핑계로 이산화탄소 규제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산화탄소 규제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현재 강대국들의 견제로 보시면 됩니다.
개발할려면 허가 받고 돈 받고 개발하라 이런거죠.
지질학을 전공하면서 위와같은 질문을 교수님에게 한 적이 있으며 그때 들은 대답이 제가 말한것과 비슷한 대답이었습니다.
그리고 IPCC에서 보고한 북반구의 연간 기온상승률 0.031℃(1976년~2000년)로 이는 매우 미미한 수준입니다. 25년의 자료로 저러한 결과를 내는것도 어불성설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기상자료를 수집해서 분석해보시면 시점과 종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전체적인 경향성이 달라집니다. 분석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듣고, 분석한 내용입니다. 실제로 판단을 내리실때에는 더욱더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참...그리고 온난화가 아니니 망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핵전쟁이나 환경오염(물, 토양 등)으로 죽는게 더 빠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