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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15: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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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주식 했는데, 본격적으로 꾸준한 수익이 나게 된건 2013년부터네요... 연 평균 80% 이상
주식은 정말 자기 돈 꼬라박지 않고는 못 배웁니다...
2~3년 꼬라박고 바로 수익나기 시작하면 정말 잘 하는 사람이고,
10년 이상 꼬라박고도 계속 똑같으면 소질이 없는 사람이에요... (한탕 주의자일 가능성이 큼)
처음에 주식을 시작할때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수업료로 바친 돈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1년에 300만원, 500만원... 이정도..
그래도 거의 가진 돈의 전부였기에 받았던 상처나 충격은 직장인이 몇천만원을 손해 본 것과 비슷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