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추방물 클리셰를 납득한 모녀 [새창]

얼마전 일본 장르소설쪽에서 유행했던 소재로 용사 일행의 일원이었던 주인공이 용사로부터 해고당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론 힘도 강하지 않고 마법이 강한것도 아닌 평범해 보이던 주인공이 알고보니 일행 내부의 인간 관계에서 없으면 안되던 존재에 다양한 보조 작업들을 도맡아 하던 사람이라 용가일행이 제대로 모험할 수 없게되고,

주인공은 그 용사를 지켜보다가 자기 인생 살면서 성공하던지, 몰래 그 파티를 돕던지, 오히려 용사를 몰락시키는 등의 이야기가 진행되죠

6540 2024-01-07 19:03:18 1

오마카세 대체 한국어 [새창]

써놓고나지 전부 한자군요 ;;;

6539 2024-01-07 19:03:02 1

오마카세 대체 한국어 [새창]

주방장 특선

6538 2024-01-05 18:44:35 1

야생의 홍수몬이 나타났다!! [새창]

6537 2024-01-05 18:13:05 1

가난하면 애 낳지마라 [새창]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잘한건 잘한대로 평가받고 못한건 못한대로 평가 받아야죠.

그리고 어차피 그걸로 뭐 해달라는 말도 안합니다. 어차피 결과는 나와있고 여기에 가진 재산도 없고, 직위도 없고, 숫자마저 적은 MZ는 어떻게 할 수단도 없어요.

오직 장년층이 가진 권력으로 미래를 선택하면 MZ
는 거기에 끌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알아서 하시라' 는 겁니다. MZ는 MZ가 할 수 있는걸 할거고 그 결과가 0.6 출산률일 뿐입니다.

6536 2024-01-05 16:38:09 1

가난하면 애 낳지마라 [새창]

그럼 누가 했을까요? 적어도 방금 성인이 된 MZ 세대는 아닐건데?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군요?

난 아니다? 그럴리가요. 그냥 소거법으로 소거하고 나면 남는게 장년층입니다.

6535 2024-01-05 13:00:55 3

컴퓨터 수천대 판매한 사장도 혼란스러운 견적 [새창]

옛날 게임쪽은 사양에 따라 플레이어가 유리해지는 경향이 좀 있어요.

적이 잘보이고 안보이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물리적으로 캐릭터의 행동 속도가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나오죠.

오히려 컴퓨터가 좋아지면 적캐릭터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클리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6534 2024-01-05 12:44:57 0

미국 여군들에게 왜 입대했는지 물어봄.jpg [새창]

집떠나서 힘든일 하러가는걸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죠.

어차피 미국도 군대가는게 취향맞아서 갈 사람은 별로 없고, 반미운동에 대해서도 미군들 도 알구요.

6533 2024-01-04 15:02:21 2

오은영박사가 말하는 기센여자 특징 [새창]

문명인은 예의 없게 굴어도 도끼로 머리가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야만인보다 더 무례하다 - 코난 더 바바리안

6532 2024-01-03 02:04:41 0

맛집 다 비슷한데 수요미식회가 다 버려놨다고 발언한 이서진 [새창]

유명한걸로 유명한 가게들이 종종 있긴 하죠 ㅎㅎ...

6531 2024-01-02 17:48:46 0

일본에 진출한 한국밈.jpg [새창]

원래는 영국 해군이 해상에서 군인들의 요일 감각을 잊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정해진 요일에 정해진 메뉴를 내던것이 일본 해군에서 받아들여 일주일에 한번 카레를 먹게 했다고 합니다.

이게 전해진 것 아닐까 싶네요

6530 2024-01-02 12:37:43 0

기개가 무슨 뜻이야? [새창]

7을 표기하는 방법이 다양하기도 하다더군요. 위를 살짝 꺽는 경우도 있고, 중간에 빗금을 치는 경우도 있고

6529 2024-01-02 09:42:48 0

루리웹 운영자가 말하는 일베 만든사람 근황 [새창]

디씨는 전쟁터니까요. 싸우는게 당연하죠.

6528 2024-01-02 09:35:32 0

왜국 임진왜란 만화에서 나오는 왜구들의 침략 장면 [새창]

이 만화에선 도요토미에 대항하던 세력이었으나 천하통일의 전세가 도요토미에게 기울어 항복한 항장 출신으로 여겨진 것 같으며, 김충선 장군 본인의 기록인 모하당문집 에서도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가능성은 조금 낮지만 독특해서 게임이나 소설등에 가끔 쓰여지는 마이너한 학설로는 사이카슈 라고 불리는 용병집단의 우두머리로, 이 용병집단의 우두머리 자리에 취임한 자는 모두 이름을 사이카 마고이치로 개명한다는 전통을 갖고있으며 이중 항왜 사야카는 3대 혹은 4대째의 사이카 마고이치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6527 2024-01-02 09:21:39 1

왜국 임진왜란 만화에서 나오는 왜구들의 침략 장면 [새창]

임진왜란은 일본에선 분로쿠의난 이라고 불리며, 전국시대 3대 영웅 중 한명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 직전 나이가 많아 정신이 혼미해지며 자신과 가문의 멸망을 끌어온 몰락의 시기로 취급합니다.

극우들도 딱히 이 시대에 관심이 없고, 많은 작품들이 전국시대 본편을 다루지 엔딩 직전의 이질적인 에피소드인 임진왜란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아 슬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덕분에 김충선 - 사야카의 출신도 거의 알려져있지 않으며 여러 학설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