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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016-11-06 14:58:03 0
[새창]
아..정말... 힘내세요..
(13kg 8갤짜리 안아재우다가.. 급 감정이입이되서..)

둥이 너무 귀여운데.. 엄마 힘내세요..
606 2016-10-14 14:19:07 2
출산예정일 10일남았어요 ㅎㅎ 멀 해야하죠? [새창]
2016/10/14 13:28:02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세요! 막달엔 돌아다니는 것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낳고나니 더 힘드네요..

순산하세요!
605 2016-10-11 08:02:13 1
[내용 추가 및 후기]어머니들께서 유도분만을 반대하세요.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10/11 03:07:22
저는 임당에 인슐린 맞아서 유도분만했어요. 아기는 정상크기였는데 인슐린을 맞으면 태반이 빨리 늙어서 산소공급이 적어져서 아기에게 안좋을 수 있다고 해서요. 사실상 39주면 아기에게 무리가 없다해서요.
물론 아기가 준비되서 직접 신호를 보내서 나오는 거보다야 안 좋겠지만.. 의사가 아기가 위험하다하면 의사말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유도 분만이 자연분만보다 제왕절개로 갈 확률이 높은건 유도분만 시작하고 양수가 터진다음 8시간안에 자궁이 열리지 않아서 아기가 위험할때인데요.
에피듀럴도 안 맞을려고 했다가 엄마가 너무 진통을 참으면 몸이 긴장해서 자궁이 더 안열린다 하더라구요. 전 6cm에 양수가 터졌는데 그때부터 너무 힘들더라구요. 7cm 이전에 맞아야 효과있대서 에피결국 맞았어요. 그리고선 푹 자고 10cm까지 쭉쭉 열리고 8시간 전에 출산했어요. 설령 제왕절개 해야한대도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해서 각오하고 있기도 했구요.

저도 양쪽 부모님이 다 유도 꺼려하셨는데.. 아기의 건강이 달린 문제라 저흰 그냥 밀어붙였어요. 부모님들은 한국에 계시고 저흰 미국이라..

제일 중요한건 아이의 건강이 아닐까요. 지금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이 진짜 효도가 아닐까해요.
604 2016-10-07 05:22:41 35
연년생 육아 생각보다 쉽네요 [새창]
2016/10/07 00:18:33
혹시나.. 하고 살짝 기대했는데.. ㅠㅠ

힘내세요..
603 2016-09-14 13:19:29 0
단유 우울증 [새창]
2016/09/13 19:31:08
단유 확실히 하실거면 엿기름물 내려서 드세요..
젖이 마르면 젖몸살도 괜찮아지실거예요

저도 항생제먹을때 젖이 말라서 분유수유하다가 단유우울증같이 와서 펑펑 울구 결국 항생제 끊고 다시 수유해서 직수하고 있어요
그때 짧게나마 단유우울증와서 깜짝놀랬어요

힘내세요.. 언제고 끊을거면 지금이고 나중이고 힘드실거예요
602 2016-09-12 12:39:41 0
손목이 너덜너덜.. [새창]
2016/09/12 07:45:03
저도 그 맘때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며 d-day맞춰놓고 기다렸어요 ㅋㅋㅋㅋㅋ 타이레놀로 버티면서
이제 6개월 됐는데..11키로.. 언능 기고 걸으면 살좀빠져서 편해지려나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

힘내요! 우리!
601 2016-09-08 11:23:56 1
임신 10주 배고픔이 너무 힘드네요ㅜㅜ [새창]
2016/09/08 08:09:41
애기는 안크고 엄마만 살찌는 경우도 있다는데 반대라 다행이네요~ ㅎㅎㅎ
토덧말고 먹덧이란 것도 있더라구요.
힘내요~애기엄마!
600 2016-09-02 06:38:19 0
이런 유모차는 어떠세요? [새창]
2016/09/01 23:27:13
저는 이거 접는거 쉽던데... qbit은 한손으로 되서 더 좋긴한데 pokit은 양손 쓰긴써야되요.. 그래도 무게가 9파운드라 진짜 가볍고 핸들링도 좋았어요..

울아들 우량아만 아니면.. 이거 사고 싶었는데.. 250불 가격과 sit이 작고 캐노피랑 주머니 너무 작아서 포기했어요.. 진짜 작고 가볍고 접기편하고 좋았는데..

대신 옆에 있던 큐빗도 적당히 가볍고 한손으로 접었다 폈다 쉽고 50불 세일중이라 130불에 베비잘어스에서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로또되면 포킷도 사자고 신랑하도 그랬어요 ㅎㅎㅎ
599 2016-08-21 08:43:11 0
애 엄마가 애 두고 다니지 마라 [새창]
2016/08/19 22:21:29
에효.... 영아산통 진짜 힘들죠...
트름시키고 재워도 어디서 그렇게 가스가 생기는지.. 먹이고 한두시간뒤에도 계속 가스가 차고.. 모유 유당때문인가 해서 소이분유도 먹여보고.. 저도별짓 다 해봤어요 엄마가 고생많으시죠...
저희 애도 5개월 반 됐는데.. 지금도 방구낄때 고통스러운듯이 찡찡거린다음에 방구 껴요
가스때문인지 리플럭스도 있어서 약도 먹었었구요
5개월이면 4~5시간텀 되야 한다는데 저도 아직 2시간에서 3시간 텀이예요..
영아산통있는 아이들은 책이나 다른 사람들 말보다 엄마가 더 잘알아서 해주는 것 같아요
제일 곁에서 힘든건 엄마니까요
힘내세요!!
598 2016-08-19 02:26:26 1
내일 유도분만하러가요!!! [새창]
2016/08/18 23:00:54
저도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엄마가 너무 긴장하거나 아픈걸 참으면 몸에 근육이 긴장되서 자궁이 잘 안열린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6센티열리고 양수터질때까진 무통 안맞고 버텼는데 양수 터지고 나서 아파져서 7센티 전에 무통 맞았어요. 무통맞고 푹 자고 났더니 세시간에 1센티 열리던게 네시간만이 8센티까지 열리더라구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597 2016-08-03 16:04:53 0
[새창]
엄마가 수고 많으셨어요~
아가 한복입은 모습도 너무 곱네요~
596 2016-08-03 01:02:44 2
수유하고 싶어 약복용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8/02 22:37:48
저도 모유수유하려고 약을 끊은 적이 있어요.
백일가까이 모유수유 잘 하다가 결막염걸려서 항생제 처방받았는데 모유수유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열흘처방이고 그 후엔 다시 해도 된다해서 분유랑 모유유축해놓은거 먹였는데 사일만에 젖이 마르더라구요. 유축해서 버렸는데도...
젖이 마르기 시적하니까 조바심나고 눈물나고 막 슬프더라구요.. 젖빨면서 눈맞춰주는 것도 못보니 더 우울하고.. 그래서 약 끊고 다시 시작했어요
알고보니 처방받은 약이 마이신종류라 젖이 마른거래요.. 그리고 모유수유 안한동안 갑자기 우울하고 그랬던게 일종에 단유우울증 같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모유수유할때 나오는 옥시토신이 안나와서...
다행이 결막염도 잘 나아주어서 문제없었지만 어기한테 결막염옮길까봐 것두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돌아보면 무모한 짓이기도 해요.. 결막염도 안낫고 아기한테 옮기고 그랬음.. 제 욕심이구나 싶더라구요

지금 모유수유 못해서 힘드시고 우울한기분이 단유우울증 와서 그러신 걸 수도 있어요. 그런데 언젠간 단유해야하잖아요.. 조금 빨리 온거라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물론 엄마의 행복이 아기의 행복이니 엄마가 선택하실 일이예요.

힘내세요!
595 2016-07-31 09:08:30 0
의외로 육아에 도움이 된 깨알물건들 함께 공유해요! [새창]
2016/07/27 10:10:04
인견이불 진짜 좋아요 시원하고 따듯하고..
인견바지도 시원하니 너무 좋아요
594 2016-07-30 16:09:34 13
딱 한번만 [새창]
2016/07/30 14:40:49
자랑하실만 하네요~ 너무 귀여워욧!!
593 2016-07-28 00:09:28 23
당당함에서 나오는 멋.gif [새창]
2016/07/27 10:40:36
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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