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발운전자들은 당신들만 괜찮으면 장땡인 줄 아는데요. 댁이 혼자 쳐박고 사고 나는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양발 운전으로 브레이크등에 수시로 불이 들어오면 뒷차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도 어렵고요. 운전하면서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 좀 버립시다. 더로에서 당신이 하는 모든 행동은 타인에게도 영향이 가는 겁니다.
자동 운전 자체는 주행 안정성 신뢰도는 엄청 높습니다. 정싱적인 주행에선 타 차량이 들이박지 않고서는 사고가 거의 없어요. 이건 현대에서도 주행 테스트에서 입증한 겁니다. 하물며 테슬란데요? 아무리 주행 안정성이 높다고 해도 상용화는 커녕 이제 겨우 테스트하는 단계에서 어떤 돌발 상황이 나올 줄 알고 규정 속도를 두배씩이나 넘겨서 설정을 해놓나요. 이건 200km로 설정하고 달린 운전자가 미친 겁니다.
누기 쓰든 저런 줄임말을 쓰고 있는 자체가 문제있어보이는데. 애들이 쓰는 줄임말도 꼴보기 싫은데, 행정부 수반과 지자체장이 저걸 쓰고 있나. 없는 말도 아니고 이미 말과 뜻이 엄연히 존재하고 널리 쓰는 사자성어를 전혀 다른 뜻으로 어디서 조금 쓴다해서 좋다고 쓰고 있으니 이걸 어떻게 봐줘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