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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5 2020-10-08 05:05:58 3
오타쿠 스팸인간이 헬스에 빠지게 된 이야기 [새창]
2020/10/06 17:25:42
유튜브 영향력이 커지면서 인터넷 문화가 인싸들에게 전파된 시점부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하나도 필터링되지 않는 느낌임
5년 전쯤만 해도 이런 논란이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매장이었는데..
9544 2020-10-05 16:19:02 9
대만 사람이 이해 못하는 한국의 통화 문화 [새창]
2020/10/04 21:30:08

이.이게뭐노 가 유행하게 된 최초의 짤은 위가 원본이고요.
내용은 '여초 커뮤에 유입된 뉴비 만화'입니다.
딱 봐도 더러워보이죠?
사투리로 사용은 가능하다지만 보통 "이게 뭐고"로 주로 사용되며,
페미충들이 일베 미러링 한답시고 노노 붙여서 만화에도 저렇게 나오는 거니까 일베 말투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괜히 오해받기 싫다면 안 쓰는 게 답
9543 2020-09-17 10:26:30 6
[새창]
베오베만 보는 저로서는 오유가 김진표 밀어준다는 소리 금시초문인데요.
혹시 그들만의 게시판에서 또 김진표 어쩌고 하면서 싸웠나요?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지, 여기 이미 점령당했다느니 하면서 진보 성향 아닌 사이트로 둔갑시키지 마세요.
9542 2020-08-25 18:43:34 4
택시안.. 마스크 풍경들.. [새창]
2020/08/25 12:09:15
어라, 제가 사는 지역 택시는 다 이렇게 되어 있길래
설치가 의무 사항이구나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9541 2020-08-20 12:53:45 1/4
미통당 전광훈 관련 이런 얘기가 도는군요 [새창]
2020/08/19 20:50:36
오유를 망친 게 시게 몰아낸 선비들 때문이라니 ㅋㅋㅋ
토착왜구 새끼들도 아니고 과거 조작은 하지 말죠?
9540 2020-08-11 00:36:16 1
쯔양 선행 모음 [새창]
2020/08/10 08:59:09
정작 쯔양은 악플러들 때문에 지쳐서 접은 건데
쯔양 쉴드치는 분들이 참피디에게 악플러놀이 하고 계시네요.
참피디가 잘못 없다는 건 아닌데 쯔양 접은 게 참피디 탓이라니 참.. ㅋㅋ;
9539 2020-08-07 13:25:26 2
유부남이 바이크 사는법 [새창]
2020/08/06 08:54:04
겜돌이들이 동숲 대체품 없다고 할 땐 그깟 게임좀 안 하면 어떠냐 이러면서 오지게 까더니
바이크 대체품이 없어요 이러면 도대체 어디 의견에 따라야 하는 건지..
뭘 주장하든 상관없는데 하려거든 일관성이 좀 있었으면 좋겠음
9538 2020-08-06 09:19:25 6
유명 연예인 유튜버 뒷광고 논란 [새창]
2020/08/05 14:18:40
최근 며칠, 뒷광고 사태가 핫한데 오유엔 관련 자료가 베오베에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3줄요약으로 설명드림

뒷광고란 쉽게 말해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돈을 받는 광고였던 것
며칠 전 어떤 유튜버의 폭로를 기점으로 사태가 커졌고, 저격 당한 먹방 유튜버들은 줄줄이 사과박는 중
유투버들 뿐만 아니라 게임 스트리머들까지도 영향이 퍼진 현재 진행형 사건

자세한 내용은 꺼무위키로...
https://namu.wiki/w/2020%EB%85%84%20%EC%9C%A0%ED%8A%9C%EB%B8%8C%20%EB%92%B7%EA%B4%91%EA%B3%A0%20%EB%82%B4%EB%B6%80%EA%B3%A0%EB%B0%9C%20%EC%82%AC%EA%B1%B4
9537 2020-07-24 14:09:26 2/12
사흘 사태에 반대되는, 사람들이 당황했던 소소한 일 [새창]
2020/07/22 15:50:39
선생님들.. 사어 뜻을 몰라서 물어본 게 아니잖아요.
사어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구어적 사어인가, 문어적 사어인가, 혹은 둘 다인가.
말씀하신 아사달 같은 건 구어적으로도 문어적으로도 죽은 완전한 사어에 해당되는 거고요.

사어에도 그런 구분이 있어? 하는 분들께 예를 들어보자면...
당장 생각하려니 많이 떠오르진 않는데, 일단 농사용 언어들이 있겠네요.
이를테면 갈개(도랑)같은 것들요.
요즘 농사짓는 사람들이라고 해봐야 어르신들이고 다들 지방에 있는지라 들어보기 힘든 말입니다.
그러나 방언도 아닌 엄연한 표준어인데다 특정 업종의 전문 용어도 아니고,
농사짓는 사람에게 가서 갈개가 뭐냐 물어보면 누구나 대답할 수 있지만 거의 안 쓰는 구어적 사어라고 볼 수 있지요.

공활(텅 비고 매우 넓음)은 또 어떻습니까.
애국가 3절에 떡하니 박혀있어서 뜻이야 알겠고 굉장히 친숙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안 쓰죠.
심지어 몇몇 사전에선 아예 없는 단어 취급합니다.
만약 애국가가 바뀐다면 곧바로 완전한 사어가 될 확률이 높은 단어고요.

방언으로 가면 더 많은 단어들이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좀 많이들 알 법한 말 중에 정지(부엌)라고...
학교다닐 때 한옥 구조가 어쩌고 배우면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옛날엔 부엌과 주방의 의미가 미묘하게 달라서 정지라는 말을 썼다고 압니다.
그래서 부엌이라는 표준어가 있는데 정지를 쓰나요?

문어적 사어에는 오얏(자두?)같은 게 있을텐데 톺다와는 관련없는 경우라 생략하겠습니다.

위에 제가 말씀드린 단어들은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중매체에서 사용되었고, 사용 중이며, 그걸 본 독자들도 있을 만한 단어들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어거나 사어에 가까운 말들입니다.

애플 사건 당시에도 신문이나 책에서 봐서 알았다는 소수의견은 있었지만
톺다가 '죽어가고 있었던', 구어에선 사어에 가까웠음이 명백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온갖 커뮤에서 처음 본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지 않았겠지요.
사흘과 톱다가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하긴 정말 어렵습니다.
9536 2020-07-24 09:38:01 0/16
사흘 사태에 반대되는, 사람들이 당황했던 소소한 일 [새창]
2020/07/22 15:50:39
빈도수가 낮은 단어는 죽은 단어가 아니라니... 그 말씀은 참 놀랍습니다.
그럼 여쭤볼게요. 사어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사람들이 점점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드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된 단어들이 사어라는 제 지식이 틀렸나요?
아, 톺다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쓰이는지 빈도수를 따져보자는 건데 그걸 따지지 말라하면 도대체 어디까지가 사어고 어디까지가 활어인지 궁금하네요.
9535 2020-07-24 06:43:29 4/30
사흘 사태에 반대되는, 사람들이 당황했던 소소한 일 [새창]
2020/07/22 15:50:39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검색하면 어떤 단어든 나오긴 하겠죠.
사흘이랑 빈도수를 비교해야지, 검색해서 나온 걸로 톺아보다도 많이 쓰네~ 이런 결론은 틀렸습니다.
9534 2020-07-20 14:41:21 0
술취한 쯔양 [새창]
2020/07/20 07:51:17
이상하게도 쯔양은 팬카페에나 올라올 법한 글들이 많네
최초로 편집해서 자료로 만드신 분이 누군지 몰라도 진짜 열혈 팬이긴한 듯
9533 2020-07-19 01:33:57 0
변호사가 실제로 겪은 재판장 황당한 변론 [새창]
2020/07/18 17:14:19
제목만 보고 판사가 변론을 왜 하지 생각했네요.
9532 2020-07-13 08:21:37 9
지금까지 강아지들이 봐준거란걸 알게된 고영희 [새창]
2020/07/12 20:12:59
불편러인 줄 알고 비공 줄랬는데 닉값이었네
9531 2020-06-30 18:47:55 0
한국식 메이크업한 외국인 여성.jpg [새창]
2020/06/30 01:03:23
단어 자체에 인종 차별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그럴 수도 있죠.
흑인이란 단어만이 아니라 수많은 단어들이 그런 건데 유독 민감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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