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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2017-06-28 16:32:51 0
애기방 만들어 줬어요~ [새창]
2017/06/28 10:08:18
애들 성향이 있겠지만
울 큰놈은 그림만 그리고 놀았고
작은놈은 장난감 어질고 살았는데요

우리는 거실에 장난감 가지고나오면 무조건 버렸어요
비싼거든 싼거든 들고나오면 버렸어요
두세번하니 집이 깨끗해요
지방에서만 놀아라하고 친구오면 가족실까지는 봐줬어요 ㅋㅋ
그리고 놀다가 tv본다고 나오면 정리안하면 안보여줬어요
몇번하다보니까 하나가지고 놀다가 정리하고 하나 가지고놀고..
일하나 줄었죠^^
1558 2017-06-28 16:26:32 6
제가 좋은 엄마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7/06/28 10:58:34
우리집보다 낫네요
냉장실 열어보면 계란 식빵 김치 소스류 야채 몇개
냉동실 열어보면 종류별로 꽉꽉

저는 평일에 집에서 밥안먹고 주말이면 나가서 사먹으니 집밥 먹을일 거의 없구요
애들은 찐만두에 밥비벼먹고 김 참치 돈까스 카레 짜장등등..
밑반찬 아예 안먹어요
식습관이 중요한데 울애들 야채라면 학을때요
달래보기도하고 화도내봤는데 안되요
그러다보니 아채 썩혀내버리고
그러다보니 점점 안사고..

야채안먹으면 키안큰다고해도 씨도안먹혀요
큰애가 3학년인데 5학년 평균키-_-
우리집도 갑갑합니다
1557 2017-06-28 16:01:00 0
시어머니랑 차에타면 보통 어디에 앉으시나요? [새창]
2017/06/28 15:04:11
옆자리에 집착 많이하시네요..
의외네요..
조수석 뒷자리가 상석입니다
그자리가 잴 편하고 안전해요
1556 2017-06-28 15:49:27 0
화목해진 형님네 이야기 듣고 충격 [새창]
2017/06/28 09:24:14
저희는 돈땜에 많이싸웠었어요..
월급이 많이밀렸었거든요..
내가 다쓰는것도 아니고 안주니까 못받아오는건데
그것땜에 눈만 마주치면 싸웠었어요

경제적인거 해결되고나니 싸울일 극히 줄어들었었네요
예전에는 두어달에 한번씩 이유없이 시비걸고 싸웠던적도 있어요
근데 같이산지 7년쯤 넘어가니 서로 이정도가 마지노선이다 싶을정도로 감이와요
이 이상하면 화내겠구나..
딱 거기까지만하고 다른이야기해요

글구 자기전에 누워서
아까 한마디만 더했으면 니는 죽은목숨이였다 하늘에 감사해라 하면서 막 간질어요

딱히 서로 하고싶은거에 터치 안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도 적당히 조절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한번더 들어주고..
그러니 별로 싸울일은 없어지던데요..

제가 동네 누구엄마가 뭘했는지 알게뭐고
와이프가 송하나가 누군지 알게 뭐예요

커피한잔 마시면서 듣기싫고 관심없는 이야기라도 들어주고 쓸데없는 잡담이라도 대화 많이하면서 동조하는척이라도하면 싸울일 없더라구요
1555 2017-06-28 15:37:33 2
저 같이 아이같은 성격 있나요??? [새창]
2017/06/28 13:59:11
오히려 그런성격이 애키우기 편하죠
누구나 처음 애낳고 처음애보는겁니다
거의대부분 아내분들이 "알아서"하려고 하시죠
거기에 남편은 동조하고..
님같은성격이면 이거 어떻게해 저거 어떻게해
나 아파 죽겠어 나 우울해
물어보고 내의사 피력하는데 익숙해져 있으시잖아요

그리고 애들음 엄마따라 많이가는데
(아무래도 엄마랑 생활하는 시간이 기니까요)
엄마가 아빠욕하면 애들도 아빠 싫어하고
엄마가 아빠랑 껴안고 뽀뽀하고 사이좋으면 애들도 아빠 좋아해요

그렇다고 너무 물고빨지는 마시구요 ㅋㅋ
1554 2017-06-28 15:03:08 0
남편의 꽃배달 [새창]
2017/06/28 14:27:23
울 와이프는 차라리 먹을껄 사오라고 말로는 하는데
막상 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오늘 달달한데 비글생산 고고씽~~~~
1553 2017-06-28 15:01:02 36
[새창]
남자 문제에 남편측 부모님이 애 원하시면
병원비 지원해달라고 하세요

돈없어서 병원못간다 배째세요
1552 2017-06-28 10:26:53 0
중고지만 무사고 기원합니다. [새창]
2017/06/28 09:16:18
이차는 12년식까지만 좋아요ㅋㅋ
플레로 바뀌면서 본넷 철판으로 원가절감-_-
제가 11년식만 두대 탔었거든요
이차 장점이 가속시 꾸준하게 차고나가요
cvt라고 욕했던게 무색할만큼..
타차량이랑 시작 해서 튀어나가면 초반은 지는데 갈수록 더빨라지는 신기함 ㅋㅋ
그리고 킥다운..
어쩌다 발견한건데 악셀 이빠이 밟고난후 한번 더밟히죠 잘차고 나가요..
동급차량에는 없는 후석,리어 썬쉐이드, 후석공조기 온도조절, 다시방 에어컨(별필요없는), 방향제, 어뎁티드 라이트등 옵션 정말 좋았었어요
안마시트도 하는듯 마는듯 하는데 장거리갈때 진짜좋음
근데 썬루프 차양 수동
제원상 마력딸리고 cvt라는것땜에 죽어라 까였죠
1551 2017-06-28 10:06:01 0
브레이크 튜닝관련 문의있습니다 [새창]
2017/06/27 23:38:20
일단 순정을 추천하지만 휠 인치업
스포츠타이어
그담이 브레이크예요
그럼 꽂힌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좋다 싶을껀데
서스 물러서 그래요
1550 2017-06-28 09:56:26 0
중고지만 무사고 기원합니다. [새창]
2017/06/28 09:16:18
l43 죠스바
10년식
re는 아님
안운 하세요
1549 2017-06-28 09:54:57 0
주차금지 고깔 접촉사고 질문좀요,, [새창]
2017/06/28 09:25:29
그냥가심 되요
1548 2017-06-28 09:49:17 53
나름 치밀하게 준비했건만... [새창]
2017/06/27 23:20:03

며칠전부터 몇번이나가서 고르고 확인하고
할일도 없는데 백화전이나 가자는 어설픈 거짓말로 유인
일단 밥부터먹고 담배피러간다고 혼자 1층행..
와이프몰래 목걸이 산다고 샀는데
그때 폰을 와이프가 들고있었어요

사자마자 들켰죠-_-
는 5년째 안빼는 목걸이
1547 2017-06-28 01:57:17 1
[새창]
본인은 생명 안죽이고 살린다고 좋은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왠만하면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 고양이 식구들 자리잡음->어디서 소문듣고 딴놈들 옴 -> 자리싸움 -> 소음+동네 개판됨
이 잡놈들이 차 본넷안에 들어가서 말려 죽을수도 있고 동네차들 다 스크레치 내놓을수도 있어요
나중에 밥준사람 찾아서 민사때리면 수억 개내야되요
오유에서도 길냥이 밥주는여자가 자기 바싼 오토바이 옆에서 밥줬는데 다 긁어놔서 견적 천만원 나온경우도 있었어요
이라저래 동네시끄럽고 골치아픈일애 말릴수도 았으니까 하지마세요

울동네에도 밥주는 아줌마 있었는데 주려면 동사무소 앞에가서 주라고 개욕먹었어요
싫은사람은 죽기보다 더싫어요
내집에서 편하게 쉬는게우선이예요 싫어하는 타인입장도 상각해보세요
1546 2017-06-28 01:43:30 0
아직 썸인데 조언좀... ㅂㄷㅂㄷ [새창]
2017/06/28 01:27:56
술먹고 있겠죠 뭐..
아직은 술먹고 카톡해서 귀찮게하는(?)단계가 아니라 생각할수도 있어요
1545 2017-06-28 01:41:05 0
[17금] 운동복장 [새창]
2017/06/28 01:33:00
맷집 좋은편인데 한대맞으면 죽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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