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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 2011-11-18 14:23:48 0
[펌]참여정부vs가카 정부 [새창]
2011/11/18 13:27:42
이런 거도 좋지만 행복지수도 올려주세요.... 경제가 행복이란 공식이 엉터린걸 안지 오래되었지 않습니까?
1184 2011-11-18 14:23:48 0
[펌]참여정부vs가카 정부 [새창]
2011/12/17 21:15:11
이런 거도 좋지만 행복지수도 올려주세요.... 경제가 행복이란 공식이 엉터린걸 안지 오래되었지 않습니까?
1183 2011-11-18 01:48:36 1
[새창]
저도 조금 더 진지를 먹자면, 아이폰 때문에 무지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아이폰 때문에 인간의 네트워크가 파괴되고 번뇌가 늘어난다고 생각해요.

첫째로 손쉽게 정보력이 늘어났지만 정작 전문 지식이 아닌, 한 마디로 사탕과 같은 작고 달콤한 지식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을 말하는 거고, 인터넷에 쓸모없는 정보들이 많다는 것은 인정하실 겁니다. 물론 sns의 순기능도 인정해요. 하지만 너무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정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이들은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최대한 효율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그 모습은 점점 비슷해져갑니다.

그 다음은 제 경험이지만 조금은 공감을 얻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손쉽게 연락 할 수 있는 기능 때문에 사람들과의 실제 거리가 멀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손쉽게 연락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만나지 않은 이들이 너무나 많이 생겨버렸습니다. 언제든지 연락해서 만날 수 있고 친근하게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만나서는 꽤나 어색합니다...
윗분께서 한 마디 하기 위해 만나는 시대는 갔다고 말하시지만... 그 한 마디로 제 세상이 몇 번 바뀐 것을 경험했습니다. 사람끼리의 그 한 마디는 절대 사라져는 안됩니다.
------------
쉽게 말해서 지금 시기에 아이폰의 정보력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꽤나 중독성이 있고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이게 모든 기능을 위한다는 도구의 목적을 넘어서 사용자가 집착을 하기 시작한다면, 그땐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고통을 낳을 겁니다.

삶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편함이 정말로 행복인지 그걸 생각해보면 됩니다. 그냥 카톡으로 편하게 말하는 것과 실제로 만나 말하는 것과 차이를 알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2차원인 이 가상세계에서 집착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그러나 실제 삶은 그저 키보드를 누른다는 것을 안다면 됩니다.
1182 2011-11-18 01:25:32 1
[새창]
임백두//
일상을 부정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삶은 즐겨야 됩니다. 하지만 즐기는 것과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함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종교는 꼭 거길 다닌다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찰에 가시는 것도 그곳의 기운이나 분위기에 삶을 돌아보기라도 한다면 그것만으로 꽤나 인생에서 좋은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일생에서 불교 뿐만 아니라 사랑과 온유,자비를 가르치는 모든 종교라면 그 가르침은 꼭 한 번은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부처의 위대한 가르침인 위바사나 명상법에 의하면 번뇌들의 뿌리들을 잘라내는 법을 가르칩니다. 부처는 수도승에겐 모든 번뇌를 차단하고 해탈, 열반의 경지에 오르라고 했지만 일반 사람들에겐 명상법을 가르쳤을 뿐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수준에 이르러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기 때문이고 그 사람의 시기가 있기 때문이죠. 위빠싸나 명상법으로도 불리고 부처가 해탈의 경지에 오른 명상법입니다. 입문서들이 있으니 조금 배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 외에는 성경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구약성경 같은 경우에는 너무 신을 주관적이나 신약성경에는 꽤 도움이 되는 글귀들이 있습니다. 개독들이 극성이지만 신약성경에 있는 예수의 가르침은 불교에서도 인정하고 부처가 가르친 위바사나 명상법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종교는 인간의 이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종교에 몸담지 않아도 힘들 때 도움이 될 겁니다.
1181 2011-11-18 00:45:26 8
국민에게 총을 쏴서라도 FTA 통과 시켜야 한답니다. [새창]
2011/11/17 23:50:23
흑색잉어킹//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만... 왜 총을 쏘자는 말이 왜 민주당과 야권연대에만 해당한다는 의견은 아직도 동의 못하겠습니다. 이건 여.야의 서로 간의 문제가 아니라 거대한 국가 규모의 일입니다. 만약 자신들의 연금 문제를 두고 총을 쏴서라도 통과 해야겠다는 식으로 말했다면 국민에게 라는 해석은 결코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fta 반대 시위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벌써 몇 번이나 했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반대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상태에서 총을 쏴서라도 fta 통과시키자! 고 말한다면 그게 단순하게 야권과 민주당에만 하는 소리라 여기라고요? 그것도 강경진압도 몇 번이나 한 상태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언어라는 것은 주어가 없다고 해서 해석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말은 조심해야죠. 더군다나 공인의 자리라면 말입니다.

그래도 주어가 없이 말했으니 제목에 국민이란 주어를 적은 것은 그리 현명하지 않은 것이란 건 동의합니다. 이렇게 섣불리 행동하는 것이 반대의 의견을 가진 이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죠...
1180 2011-11-18 00:45:26 16
국민에게 총을 쏴서라도 FTA 통과 시켜야 한답니다. [새창]
2011/11/18 06:35:29
흑색잉어킹//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만... 왜 총을 쏘자는 말이 왜 민주당과 야권연대에만 해당한다는 의견은 아직도 동의 못하겠습니다. 이건 여.야의 서로 간의 문제가 아니라 거대한 국가 규모의 일입니다. 만약 자신들의 연금 문제를 두고 총을 쏴서라도 통과 해야겠다는 식으로 말했다면 국민에게 라는 해석은 결코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fta 반대 시위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벌써 몇 번이나 했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반대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상태에서 총을 쏴서라도 fta 통과시키자! 고 말한다면 그게 단순하게 야권과 민주당에만 하는 소리라 여기라고요? 그것도 강경진압도 몇 번이나 한 상태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언어라는 것은 주어가 없다고 해서 해석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말은 조심해야죠. 더군다나 공인의 자리라면 말입니다.

그래도 주어가 없이 말했으니 제목에 국민이란 주어를 적은 것은 그리 현명하지 않은 것이란 건 동의합니다. 이렇게 섣불리 행동하는 것이 반대의 의견을 가진 이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죠...
1179 2011-11-18 00:03:19 5
2011.11.17 오늘의 개소리 배틀ㅋㅋㅋㅋㅋ [새창]
2011/11/17 23:54:41
정부에서 개그콘서트를 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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