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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2017-01-06 00:54: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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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련이 남아있다면....
당장 그 업소를 그만두게 한다면 어쩌면 희망은 있겠군요.

만약 그 아가씨가 업소를 그만두지 못한다면 저도 다른 분들의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852 2017-01-06 00:50: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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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나쁜 사람을 하나 만난거지.
그리고 그 어떤 것도 당신을 더럽힐 수는 없어요. 질병도 그냥 지나가는 거고.

지금 당장은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을 갖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시간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당신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걸 인지하는 겁니다.

그리고 온 정신을 쏟을 수 있는 취미를 하나 가지는 것으로 이어가봅시다.
뜨개질도 좋고 빵이나 쿠키 만드는 것도 좋고, 음악이나 운동, 게임도 좋습니다.
취미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책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 할 책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입니다. 죽기 직전까지 갔던 제 정신을 그나마 정상적인 사이클로 되돌려 놓은 책입니다.
정말로요.
그리고 사람을 조금씩 만나길 바랍니다. 사람에서 입은 상처는 결국 사람이 치유해주더군요.

다시 명심하세요. 당신의 잘못은 아니며, 최악의 남자를 만난 것 뿐입니다.
세상에는 그렇게 나쁜 남자가 있다면, 작용- 반작용 법칙으로 인해서 반드시 좋은 남자도 있을 겁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처럼요. 으하하핫
아무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자신의 강인함을 발견한다면 조금 더 수월해질겁니다.
1851 2017-01-06 00:38: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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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큰 실수는 아닙니다.
뭐 사과 문자로 정정하고 싶으시다면 내일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1850 2017-01-06 00:35:54 0
[익명]대학 생활이 너무 걱정되요. 조언좀부탁드려요.. [새창]
2017/01/06 00:30:38
저도 전역 후 복학 할때 조교한테 엄청 물어봤습니다.
졸업 총 학점은 얼마고 지금 얼마를 들어야 넉넉한지, 1학년 때 갈아서 재수강 할 것은 없는지.
수강신청 기간에 하는 것보다 미리 전화해서 묻는게 훨씬 빠릅니다.

학교 생활 두려움도 막상하면 재밌을거니 너무 걱정을 사서 하지마세용
1849 2017-01-06 00:33: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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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어차피 죽을 인생, 억울해서라도 바꿔보겠다는 생각 없으세요?
딱 5년만 살아보세요. 5년 뒤에도 삶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땐 깔끔하게 죽으세요.

그러나 5년 뒤에 많은 것이 바뀌고 꽤 살만하다면, 오늘 이런 글쓴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람니다.
1848 2017-01-05 10:52: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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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꿈입니다. 모든 꿈이 그렇게 이뤄진다면 지금쯤 저는 크흠 ㅠ
1847 2017-01-05 10:41:43 0
발톱무좀 효과적인 해결책 없을까요? [새창]
2017/01/05 03:40:31
먹는 약이요. 거의 발톱 무좀을 박멸시켜줍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약이 좀 독합니다. 여름이 오기 전에 얼른 가세용~
1846 2017-01-04 22:26:5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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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습니다. 평소 소설 좋아하지만 우울할때는 에세이집, 수필 집이 최고죠.
1845 2017-01-04 19:33:18 30
집사를 암살하는 법 part.1 [새창]
2016/12/25 15:43:51
이건 처분해야 될 거 같은데
아무리 애완동물이지만 사람무는 짐승은...
1844 2017-01-04 13:3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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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편도석 문제 같은데 그거 이비인후과 가면 치료받고 하면 나아질 겁니다.
문제는 본인이 인지 하는 과정이 어렵다는거
1843 2017-01-04 13:29:13 0
[익명]취업고민인데 좀 진지하게 들어주셨우면 좋겠네요 [새창]
2017/01/04 11:54:43
국가 취업 지원 사업 있습니다.
취업 성공 패키지라고 하죠.
26살까지 교육받으면서 처음으로 정부가 하는 일이 있구나 하는 정책인데.
취업 상담에 취업 자격증을 지원금이 나오는 걸로 딸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취업할때 취업 패키지로 지원하면 해당 회사에 지원금이 가능등.
그나마 할만한 시스템이라 봅니다.
1842 2017-01-03 10:34: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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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하고 치우실거면 해도 되지만, 조금 오래 동안 하실거면 한가지만 하세용.
그래도 쉬는날도 있어야 사람이 살고 그럽디다.
1841 2017-01-03 10:2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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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냉장고는 주는지, 주방에서 밥이나 국 주는지, 위생 상태, 창문 등 세 군데만 돌아다니셔도 어느정도 감은 잡히실 겁니다.
1840 2017-01-01 21:1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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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 방법 또한 여러가지긴 하죠.
그냥 시간이 약이라며 인내하는 방법이나 , 책이나 영화, 게임으로 관심 돌리는 방법이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마음을 추스리는 방법도 있고
일을 정신없이 해서 생각날 틈도 없게 하거나. 어떤 방법을 사용하던지 되도록 빨리 잊길 바라고 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 힘내세요
1839 2017-01-01 15:15:24 0
29살 청년입니다 폴리텍 2년제른 가야할까요? [새창]
2017/01/01 15:08:53
친구 중에 폴리텍을 일반 4년제 대학 중퇴하고 다시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나이 많은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대학 교수가 아는 곳 많으면 조금 알아봐주는 곳도 있고, 자기 자신이 열심히해서 바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고.
다만 시간표 보니깐 고등학생 저리가라 할 정도 빡시긴 하더군요. 새출발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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