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018-08-09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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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란 있을수없는듯합니다.
남편의 노동강도와 시간도 천차만별일테고..
전업주부쪽도 마찬가지로 상황별로 다 다를테니..
결국 상대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타협하는것만이 답일듯..
그 과정에서 반목과 갈등은 있을지언정 합의점을 결국 찾기위해
끊임없는 대화와 노력을 해야겠죠..
가정을 이끌어나간다는 것은,
사람관계를 지속해나간다는 것은
한큐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보수해주어야하는 것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