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7
2018-03-24 02:20:53
10/16
음.. 분명히 어떤 외국 의사들보다 벌이가 못할수도 있지만
의사들을 쥐어짜서 유지된다는 제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의사의 저임금?과 고강도?노동으로 떠받들여지는 문제보단
민영화와 보험사 제약회사들로인한 시스템적 문제가 더 중요한 부분인것같은데요..
그리고, 의사들도 나름대로 고생하는 것은 알지만
의사들의 불평등?보다는 다른 직업군들의 문제가 더 선결되어야할것같습니다..
여전히 의사 되려고 엄청난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거든요 .. 2,30년 전보다 더더더..
그게 다른 직업군, 산업군의 문제가 더욱 심한것이라는 반증이죠.
외국과 비교해서도 마찬가지구요.
의료업계는 그래도 불구덩이 헬조선의 아랫목은 아니죠..
동시에 다 개선되면 좋고 아니더라도 취약산업, 취약계층, 취약직업군부터가 우선이어야합니다.
의료, 의사쪽은 한~참 순위에서는 멀어져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