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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0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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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는 “이상화가 500m 경기 당일인 18일 오전 9시 잠을 자고 있을 때 대한빙상경기연맹 고위 관계자가 찾아와 깨웠다”고 언급했으며 한 매체(중앙일보)에 따르면 고위 관계자는 전명규 부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수 노선영은 지난 1월 한 매체(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주도로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등 3명이 태릉이 아닌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따로 훈련을 하고 있다”며 “빙상연맹이 메달을 딸 선수들을 미리 정해놓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심한 차별 속에 훈련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거 뭐 적폐 오브 적폐인듯합니다..
이슈화 안되면 뭐 또 선수들만 죽어나겠죠.
파벌때문에 사퇴했다가 슬쩍 복귀한 인간이 있는한..
빙신연맹의 신화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