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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23: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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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베오베 오고 나서 쓰는거라 얼마나 볼진 모르지만...
어릴때 본 기억에 예수가
기도는 사람들 많은데서 소리질러가며 하는게 아니고 사람없는 골방에서 조용히 올려야 아버지께서 기쁘게 받으신다고 했었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지팡이와 물병만 들고 떠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고 자는건 아무집에나 아버지의 이름으로 들어가 부탁해서 자고 먹으며 네 가진바 재산을 다 팔아 그 외엔 소유를 갖지말라고 한걸 본거 같은데 지금 교회는 천국 지옥 용 유니콘 귀신 이딴건 다 있는 그대로 믿으면서 저 말은 비유일 뿐이라며 정반대로 행동함. 내 호의호식에 방해가 되는 말씀은 전부 비유일뿐!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