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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2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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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께서 생각하시는 논지는 대략이나마 이해가 가지만은
'무의미'와 같은 단어로 어떠한 대상(?)을 정의를 내리시니 그런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용당한 철학자의 말들은 한 문장만으로 이해되어서는 안되고 전체적인
곧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하므로'와 '언어의 한계가 내 한계'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같은 문맥 안에서 이해되어야 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인용은 굉장히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라는것은 이미 작성자께서 잘 아시겠지만요
어떤 생각에 대한 결과를 내놓는 과정이 너무 대략적이고 결과도 그에 비해 과대하게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개인안에서의 인식구조를 이야기하는데 소결과는 그안에서 끝나야지
이른바 전체적이고 추상적인것(?)에 대해 언급을 하게 된다면 지나친 확대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