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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9 2017-12-31 22:58:24 11
2016년 12월 31일 광화문에서. 일기 [새창]
2017/12/31 22:38:19
저는 주로 외국에 살고 한국 집은 경북 어디 시골입니다. 같은날 12월 31일 혼자서 시골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의 KTX 역에 운전해서 가서 서울역에 도착해 광화문에 가서 100만 분의 한 사람 역할을 하고 왔어요. 외국에 살아서 집회에 갈 수 없어 미안했는데, 그 때 때마침 한국이었고, 혼자서 다녀 갔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완전 무장하고요 ..이렇게요

3128 2017-12-31 19:44:23 2
시사게 베스트/베오베 갱신이... [새창]
2017/12/31 19:14:06
ㅎㅎㅎ 오랜만에 오신 듯.. 언제적 일인데.. 암튼 반갑네요.
3127 2017-12-31 14:35:21 1
형님들 북한은 왜 독재에 대한 저항의 역사가 없나요? [새창]
2017/12/31 13:56:27
그러네요, 저항이 일어났다면 북한보다 중국이 먼저겠네요. 중국은 그래도 국제뉴스에 인권운동 단체(개인)관련 기사는 가끔 나오는 것 같고, 천안문 사건도 있네요..
북한도 나름 저항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참 그리고 80년까지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던 것도 있어여.
3126 2017-12-31 14:33:22 4
형님들 북한은 왜 독재에 대한 저항의 역사가 없나요? [새창]
2017/12/31 13:56:27
우리도 70/80년대 교육은 북한 못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다만 교과서에서 형식적이나마 민주주의를 배우긴 했고, 특히 대학에서 그나마 그 지적 욕구가 폭발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항을 주도한 세력이 대학생이었던 것 같고요.
3125 2017-12-31 00:13:16 1
중국이 대만을 시켜서 북한과 밀거래를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새창]
2017/12/30 20:55:32
당연히 중국이 대만을 시킬일 도 없고, 대만이 중국말 들을 이유도 없고요.
그냥 돈 벌려고 장삿군들이 북한애 기름 몰래 팔다 걸린 거라고 봅니다. 대만 건도..러시아 건도..
무역하는 입장애서 보면 어려운 일 아니거든요..

각국의 세관이 정보를 공유하는 게 아니에요.
즉, 한국에서 기름 1만톤 사면서 한국 세관에 수출자가 대만으로 판다고 하고(실제로 대만에서 정유된 기름 수입함) 가지고 나가도 나중에 대만으로 들어가는 지 확인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3124 2017-12-31 00:06:37 2
지방선거 대승은 강력한 바디블로우가 될것입니다 ㅇㅇ [새창]
2017/12/30 21:46:42
저는 내년에 우리가 한 번 더 들고 일어나서 헌법개정하고 총선 다시해서 의회권력과 사법부 개혁등을 모두 이루는 혁명적 변화가 한 번 더 있었으면 합니다.
3123 2017-12-31 00:03:05 17
시사게의 사실상 분리를 보면서... [새창]
2017/12/30 23:20:20
저는 바보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수를 들고 나왔고, 가장 빠를 사간에 일단 분란은 잠재웠다고 생각해요. 시게의 잘쟐못을 떠나 다구리(?)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게만 분리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원칙(?)으로 돌아가서 일단 유머만 베스트와 배오배 오게 만드니 일단 다들 이게 뭐지 하며 조용해지긴 했어요.
개시판별 벳.트 베오베가 안 되는 것은 지금 아마 작업 중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무슨 조치가 있을 거니 기다리며뉴된다고 봅니드.
3122 2017-12-30 23:57:02 15
오유 진짜 이상하네요.. [새창]
2017/12/30 23:36:14
유머와 관련되지 않는 글을 유게에 올리면 바로 삭지하는 것 같아요.
3121 2017-12-28 12:05:41 6
기원전 2000년경 수메르어 점토판에 적혀진 글귀 [새창]
2017/12/27 23:43:37
근거는 없는데, 누가 삼국시대 바위에 각인된 글을 해석하니 "요즘 젊은 것들은 싸가지가 없다"라는 글귀였다고 ㅎㅎㅎ
3120 2017-12-27 22:31:11 20
[속보] 우병우 구속적부심 기각 [새창]
2017/12/27 22:10:14
박근혜 라인은 포기했고, 이명박 라인 지킬려고 하는 전략이 보입니다. 그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각하는 꼼꼼하니까..
3119 2017-12-27 19:10:53 1
국민소득 3만불.. 성장율 3%에 매몰되지 않길바랍니다. [새창]
2017/12/27 18:20:10
좋은 지적이고 충분히 정책 당국에서 고려해야할 만한 사안입니다.
글이 좀 길어 질 수 있는데, 저는 국가 구성원의 빈부격차를 확인하는 남 지표가 있어요. 지니 계수같은 것은 전혀 체감할 수 없어요.
제가 활용하는 지표는 가장 평점한 직장인의 소득이 1인당 국민소득에 얼마나 근접하느냐는 걸로 쉽게 가늠이 됩니다. 90년 중반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2천 수준이었는데, 당시 환울 적용하면 1천만원이 안 됨.
당시 어느 직장을 구해도, 심지어 일용직 잡부(일단 5만원)을 해도 1인당 국민소득 이상을 벌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일반 국민들에게 1인당 국민소득이 그림의 떡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만큼 상위 소득자가 평균을 끌어올린다는 겁니다.
저는 통계상 평균 소득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들의 실제 수입이 증가한데 정책의 촛점을 밎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님의 의견에 극히 공감합니다.
3118 2017-12-27 15:14:05 7
문 대통령 "새 대입제도 공정·단순해야..내년 8월까지 마련"(종합) [새창]
2017/12/27 15:02:14
앞으로 공론화하겠지만, 정말 핵심을 잘 찝은 것 같아요. 입시제도가 좀 단순할 필요가 있어요. 물론 지금처럼 입시제도가 복잡해진 사연도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계층에 기회를 준다?.. 그런데 현실은 너무 복잡해서 심지어 당사자인 고3도 다 이해를 못하는 것 같고, 결국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부모들이 더 유리한 제도가 되어 버린 갓 같은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다른 준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3117 2017-12-27 15:02:00 3
오늘자 중앙 쓰레기.... 문재인 정권에 우려되는 3대 악성 [새창]
2017/12/27 12:46:28
ㅋㅋㅋ 네티즌들은 못당할듯.. 아마 보수 언론에서 미쳐 버릴겁니다. 그렇다고 댓글을 없앨수도 없고.
댓글에 바로 앞으로 중앙일보를 사설에 빗대어 "종양일보"로 부르자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3116 2017-12-27 10:47:55 15
시게 조회수 5천넘고 추천 2백넘네요 [새창]
2017/12/27 09:56:51
맞아요..다른 게시판이 다들 죽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저의 방문 충성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오유는 정말 저한테 소중한 존재이거든요.
그런데, 한편으로 유머만 올라오면서 조회수가 일단 늘기는 했어요. 과거의 조회수는 1만~2만 언저리였다면, 지금은 기본 2만은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바보도 참 대단해요. 이 난리가 났을 때 저는 바보 입장에서 좀 생각을 해 봤거든요. 공지가 언제 올라오는 지 계속 확인도 해 보고..
과연 바보는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그런데, 일체의 공지도 없이 그냥 유머게시판만 딱..베스트로 보내 버리면서 누구도 불만을 나타낼 수 없도록 만들었어요..
3115 2017-12-27 10:03:29 14
시게 조회수 5천넘고 추천 2백넘네요 [새창]
2017/12/27 09:56:51
ㅎㅎㅎ 바보가 아직 시스템을 정비하지 못한듯 합니다.
그냥 베스트/베오베만 막아두고 조회수 관련햐서는 과거 그대로인가봐요.
과거 시스템은 일반 게시판에서 베스트로 넘어가면 더 이상 조회수가 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즉, 지금 일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추천 20개를 받아서 베스트 조건이 되면(배스트 못가게 막음), 더 이상 조회수도 안 올라감.
그런데 님이 올려 주신(바보가 아직 못 막은) 베스트 예감 PC 버젼에서는 조회수가 제대로 표기되나 보네요.
동지가 이렇게 많다는 게 든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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