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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글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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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2017-03-26 19:33:15 0
재가입 기념 첫 패착게 놀러왔어요! [새창]
2017/03/26 13:16:48
기분 고양해 ㅋㅋㅋ 재가입과 동시에 역병에 전염당하신건가요 ㅋㅋㅋ
658 2017-03-23 18:05:48 1
[새창]
본문 이미지 댓글 보다 추천 누른사람 여기 추천 ㅋㅋㅋ
657 2017-03-21 22:41:27 0
ars 투표는 언제되는거임?? 전주인데.. [새창]
2017/03/21 22:34:11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656 2017-03-21 20:42:47 0
첫경험 [새창]
2017/03/21 10:15:28
처음 본 사노자키 아이가 노래하는 모습
655 2017-03-17 08:09:04 4
[새창]
저희 집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사람들 올 때 집 좀 대충 해놓고 있어도 된다고 하는데 저의 아내는 안된다고 정색을 하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너저분 한 것 보다는 깔끔한게 나아보이기도 하고, 핑계낌에 그렇게라도 집 정리를 좀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아내의 말을 따르는 편입니다. 하지만 역시 집이 좀 너저분 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이 드네요^^;;;
654 2017-03-16 16:43:49 1
[새창]
월급루팡이 흔적을 남길 수는 없지!
653 2017-03-15 14:50:37 5
악동뮤지션이 음악적 영감을 얻는 방법 [새창]
2017/03/15 12:26:55
이건 동영상 꼭 봐야되네요 ㅋㅋㅋ
652 2017-02-28 17:21:50 0
망나뇽이다!!!!!!!! [새창]
2017/02/28 17:01:12
와~축하드려요!
651 2017-02-28 17:17:49 108
불 붙은 기름에 물을 뿌려보았다. [새창]
2017/02/28 17:12:37

이 걸 본 엄마의 반응
650 2017-02-28 13:53:22 2
천조국의 흔한웹기술 웹게임 [새창]
2017/02/28 06:21:26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싱기싱기
649 2017-02-28 13:52:58 0
천조국의 흔한웹기술 웹게임 [새창]
2017/02/28 06:21:26


648 2017-02-28 13:52:36 1
천조국의 흔한웹기술 웹게임 [새창]
2017/02/28 06:21:26


647 2017-02-28 13:52:03 4
천조국의 흔한웹기술 웹게임 [새창]
2017/02/28 06:21:26


646 2017-02-21 10:35:30 0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01:03:43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화자가 더 세심한 배려를 한다면 더 이해하기 쉽게 말 할 수는 있겠지요.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은 많지 않으니까요. 우선 찰떡같이 말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645 2017-02-21 10:22:42 0
이상한 생각 [새창]
2017/02/13 14:16:30
저는 자신의 논리에 의문이 생기는 일은 대단히 자연스럽고 옳은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성과 논리 만으로 세상의 가치를 모두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참"이나 "진리","옳음" 등을 결정 짓는 것은 생각이나 주장, 논리가 현실에서 잘 반영될 때 내리는 평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적 사고로는 결과에 도달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주장을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 근거로 또 다른 주장을 가져와야 할 때가 바로 그렇습니다.
작성자님이 생각하시는 신의 문제가 바로 그런 일들입니다. 기독교에서 신이 존재한다는 최종 근거는 결국 누군가 써 놓은 성경이라는 책에 기반합니다. 결국 성경이 옳은 주장인가에 대한 근거는 지금에 와서는 증명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요. 아무리 철저한 논리로 무장을 해도 현실적 근거가 없다면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이나 종교는 과학이나 학문과 같은 이성이 아닌 믿음의 영역으로 분리합니다. 근거가 미약하지만 자신의 믿음으로 신의 존재를 인정하거나 부정하는 겁니다.
저는 지식과 믿음이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사실 보다는 "자신이 흡족할 만한 답을 얻을 때 까지 질문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에 비친 주장이지요. 의학이 아무리 많은 정보를 주더라도 민간요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민간요법의 정보가 자신의 마음에 더 흡족하기 때문이지요.
논리를 기반으로 사고하는 습관은 좋다고 봅니다. 자신의 생각을 긴 시간동안 논리적으로 고민하다보면 미처 생각지 못했던 관점들과의 만남을 좀 더 수월하게 해주니까요. 하지만 신의 문제 같은 어려운 질문에 너무 빨리 답을 내려는 마음은 조금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수 천년 동안 수많은 현자들을 이어 오던 질문을 작성자님이 이어받은 거라 생각하고 더 좋은 질문으로 후대에 물려준다고 생각하세요. 성급함은 오답을 내놓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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