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이르면 주말 자진사퇴 할듯… 靑, 불가피 입장 [새창]

가입 한달밖에 안됐으면서 뭔 오유에 분란이 많아진거같다 타령이에요

5924 2017-08-11 14:06:47 67

박기영 이르면 주말 자진사퇴 할듯… 靑, 불가피 입장 [새창]

1 ㅡㅡ 뇌피셜을 진짜처럼 얘기하지마세요. 기사에도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유언비어는 그렇게 만들어지는거에요

5923 2017-08-11 13:42:29 46

누나 같은 사람 또 없을 것 같아ㅎㅎ [새창]

CE8

5922 2017-08-11 03:06:21 1

원룸 관리 알바하다 빡쳐서 끄적이는.... [새창]

4번 젤 흔한 유형인데 젤 빡치는 유형중 하나죠 ㅡㅡ

집에 환기를 안하니까 온 벽이랑 화장실에 전부 곰팡이 피는데 입 처닫고 있다가 나가고 나서 발견 ㅡㅡ

5921 2017-08-11 00:48:56 9

12만원으로 1500만원 만드는 법 [새창]

아뇨. 전부 다 조집니다.
조지는 이유가 뭐냐면 예전엔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패경찰들 꽤 있었는데요

저런 식으로 돈을 주고 나서, 돈을 준 놈이 신고해서 엿을 먹은 경찰이 꽤 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4년경부터는 아예 받으려는 시도도 안하죠 경찰들이

5920 2017-08-10 22:58:33 6

과학도로써 박기영 반대합니다. [새창]

사실 어찌보면 지금 과학계 제일의 문제점 중 하나가 과제평가 시의 논문/특허 등 실적수입니다.

심지어 평가조건에 저게 없는(그런 과제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업화 모델 발굴과제) 과제들도
평가 들어와서는 저거 내놓으라 하더라고요 ㅡㅡ

실적에 신경써서 과제 잘 되는 꼬라지를 못봤습니다

5919 2017-08-10 22:56:52 16

과학도로써 박기영 반대합니다. [새창]

연구행정 하는 사람으로서도 결사반대입니다 ㅡㅡ

5918 2017-08-10 22:41:33 10

박기영 임명 관련 청와대 일문일답 (청와대는 박기영 쉴드친적 없습니다.) [새창]

1 과학계도 은근히 군대랑 비슷해서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전부 다 한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이라 본인 커리어에 진짜 치명적으로 작용해요 판 엎으면..

뭐 군대는 다들 아시잖아요? 말 한번 잘못하면 완전 매장 당하는거...이 동네도 그 정도로 심각합니다.
그래서 저 자리가 더 중요한 자리구요

5917 2017-08-10 22:36:36 17

박기영, 1992년 이후로 주저자 논문 없음 [새창]

적어도 교수면 논문으로 말해야 하는게 맞죠...보니까 교육도 아니고 연구쪽이더만 ㅡㅡ

교육쪽 교수라면 강의수, 연구쪽 교수라면 논문과 특허, 국가R&D 과제책임자수 등으로 뭐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하나도 없으면 말 그대로 폴리페서에요

5916 2017-08-10 21:48:00 4

역량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새창]

1 어떻게 해도 빼먹을놈 다 빼먹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바뀌었아도 여전히 매년 같은 사고 터지구요

결국 위에서 관리감독을 똑바로 안하면 계속 터져요

근데 그런 부분은 아예 재껴놓고 절차만 강화한거에요
연구 하다보면 급하게 돈 쓸일 엄청 많아요. 근데 저런 절차를 너무 많이 중건에 끼워버려서 초반 연구 계획서에 쓰인 내용이랑 100러센트 일치하지 않으면 무조건 감사를 맞게 됩니다.

그러니 결국 가라로라도 어떻게든 계획서대로만 한걸로 가애되는거에요. 이게 정상같진 않죠?

5915 2017-08-10 20:09:21 16

靑, 박기영 본부장 인선 배경 직접 설명 [새창]

교수 출신들 중에 그나마 괜찮은 사람들 꽤 있어요
솔까 지금 4차혁명 대비할려면 it쪽 전문가를 뽑는게 맞아요 저런 듣보보단 ㅡㅡ

5914 2017-08-10 20:00:29 34

시어머니 때문에 열받네요ㅠ [새창]

글쓴님
글씈님은 애들에게는 귀한 엄마구요
친정 가면 귀한 딸이에요

왜 그러고 살아요....

5913 2017-08-10 19:47:14 24

역량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새창]

생명공학쪽만 그런게 아니라...
그 당시에 과학계 계셨던 분들은 황우석 패거리라면 이를 갈아요

그 사건 터지고 나서 연구비 사용하기가 10배도 넘게 어려워졌고 각종 정산이나 평가 등에서 제약이 어마어마해졌음

5912 2017-08-10 19:39:08 29

원룸 관리 알바하다 빡쳐서 끄적이는.... [새창]

치우고 냄새 뺀다고 근 2주는 넘게 걸린듯..
세상에 진짜 별놈이 다 있더라고요

원룸 얻어서 바람피는 늙은놈+젊은년
ㅡ 짐 안빼고 잠수타서 그 짐 다 버린다고 식겁(투룸에서 침대 2개 골프백 10개 옷 100벌이 나옴)
문을 365일 처닫고 살아서 온 집에 곰팡이 피고 썩게한 인간
ㅡ 심지어 여자 ㅡㅡ

5911 2017-08-10 19:36:37 44

원룸 관리 알바하다 빡쳐서 끄적이는.... [새창]

이런진상 저런진상 참 많이 봤는데..

그 중에 최고진상들은 보증금 다 떨어질때까지 월세 안내고
보증금 떨어지면 먹튀.
먹튀만 해도 그나마 욕만 하고 말겠는데

대체 멀 하고 살던놈들인지
1. 똥휴지. 오줌싼 휴지 등을 온 바닥에 널어놓고
2. 휴지가 없었는지 수건(이것도 어디 목욕탕에서 훔쳐온듯) 에다가 그 짓을 해놓고
3. 설거지거리는 썩어서 몇달은 된것들을 방치하고
4. 화장실엔 막혔는데 그 위에 똥칠

개빡쳐서 잡으러 다녔는데 이리저리 알아보니 동네 원룸 돌면서 그러는 것들이었음...심지어 남녀가 같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