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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5 2017-08-04 22:49:47 13/15
22년의 차이 [새창]
2017/08/03 11:53:58
제가 이걸 어떻게 잘 알고 있냐면, 02학번 처음 입학했을때 막 제대한 학번들이 96,97이었고 2학년 되니 98이 제대햇어요.
그 당시 취업 준비 빨리한 96들은 진작에 자리 찾아들어갓고요, 97들은 대부분 졸업하자마자 다 취업했어요.

근데 언제부터 공기가 바뀌었냐면 04가 입학하면서 학교의 분위기 자체가 바뀌었어요. 갑자기 취업시장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입학하면 으레 하는
OT나 술자리들 싹 다 없어지기 시작했고 05가 입학하니까 바로 도서관부터 가는 분위기 생겼구요.
남자들 대부분 졸업까지 최소 6년 이상 걸리는거 감안하면 결국 06년,07년부터..즉 99나 00부터 실질적으로 위의 패널티를 받기 시작했고 취업이 안되서 위기의식이 계속 퍼졌어요.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그 전 학번들은 그런 위기에서 열외였다고요.

본인들이야 당연히 힘들었겠지만 그때(90대 학번들) 이 힘들었던 부분? 진짜 절대량으로 따지면 취업에서는 그 후 세대에게 할 말 없어요.
적어도 토익 800이상을 들고가지 않으면 서류조차 붙여주지 않는 그런 시대에 안 사셨으니까
5864 2017-08-04 22:40:21 12/19
22년의 차이 [새창]
2017/08/03 11:53:58
11 그래서 그떄 지금처럼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부에 올인해서 다시 고3 생활 같은 취준생을 6년을 했나요 7년을 했나요?
뽑는 회사가 없어요?? 그때 선배들 진짜 그 흔한 제대로 된 자격증 하나 없이도 다 회사 입사하고 작은 회사라도 어디든 들어갔어요
인서울도 아니고 지방대에요.

까놓고 말해서 그때 IMF 터지고 1~2년 동안만 동결이었고 그 후로는 계속 사람 뽑고 정부에서도 의도적으로 자리 만들었습니다.
전체규모가 줄어도 그만큼 또 다른 부분의 일자리는 있었어요. 지금처럼 경쟁률 1000:1 기본으로 넘어가는 세상 아니었다고요.
5863 2017-08-04 22:36:49 10
[새창]
네 다음 글 안 보고 댓글 다는 사람
5862 2017-08-04 22:36:23 9
[새창]
이래놓고 나중에 와서 답답한 소리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다보니....

물론 둘 사이의 일은 둘만 알겠지만 지금 푸는 썰만 들어봐도 남친이 별로 정상이 아닌건 알겠네요 ㅡㅡ
5861 2017-08-04 22:33:51 40
교대생, 다른 거 다 떠나서 구호가 혐오스럽다. [새창]
2017/08/04 21:09:52
ㅄ짓 하는데 까지 말라는게 더 웃긴데요?ㅋ
5860 2017-08-04 22:32:40 15
ㅜㅜ 단골한테 말실수한걸까요 [새창]
2017/08/04 18:22:12
근데 보통 열혈 개누리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왜 개누리를 지지하는지도 모르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면 백이면 백 헛소리 해요. 왜 지지하냐고
5859 2017-08-04 21:32:02 29
[새창]
이 댓글이 진짜 핵발암...

남친의 문제점 알고 있으나 나쁜 의도는없고

부모도 자식속을 모르는데 어찌 그리 단정하시는지....
5858 2017-08-04 20:59:13 23
[새창]
정상적인 애인이라면요

'님 돈'으로 님 인생 설계 안하고
'자기가 돈 모아서' 님을 도와주는거죠 ㅡㅡㅋ
5857 2017-08-04 20:57:53 53
[새창]
조상님 찬스 실패...
5856 2017-08-04 20:49:15 18/41
22년의 차이 [새창]
2017/08/03 11:53:58
02학번임

94학번??ㅋㅋ 까놓고 96까지 꿀 빨았잖슴??
길게 보면 98까지도 취직 안되서 힘들다고 갤갤대진 않았는데??

02~05까지도 그 뒷세대들에 비하면 그나마 살만했었던 세대인데 94가 뭔 꼰대질을 이리 하나
5855 2017-08-04 19:16:03 7
물왕저수지 까페냥이♥ (사진많음주의,덕통주의) [새창]
2017/08/04 10:27:41
저 찐빵같은 얼굴은 브리티쉬의 전형.ㅋㅋㅋㅋ
5854 2017-08-04 19:13:46 19
탄탄한 몸매를 위한 하루 4분 타바타 운동 [새창]
2017/08/04 12:01:47
일단 버피가 들어가 있는 자체로 초보자용은 아닌 것으로....;;;
5853 2017-08-04 19:07:31 58
[새창]
조상님이 도망가라고 싸인 주고 계시는 상황 아니에요???

왜 결혼 계획도 제대로 안 잡혀 있는 남에게 저러는지 제 머리로는 하나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5852 2017-08-04 14:43:41 0
40대 여성 인바디. 이게 실화입니까... [새창]
2017/08/03 16:52:54
스피닝이 아주 좋죠. 시간대비 효율 갑의 운동입니다
5851 2017-08-04 04:29:59 52
개발자가 직접 밝힌 서든2 망한 이유 [새창]
2017/08/04 00:09:22
근데 뭐 사실 게임업계만 이런게 또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 전자제품들이 한번 유행타면 한동안 죽어라고 비슷한 제품만 나오는 이유도 똑같습니다.

희안하게 제품을 직접 팔고, 경쟁사 제품들을 필드에서 계속 보고 고민하는 영업부보다
사무실에서 열심히 그냥 제품사진들이나 보고 있는 마케팅팀이 힘이 더 세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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