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1
2017-06-06 11:44:35
4
제 친구도 동생이랑 사는데 자꾸 동생이 자기 추리닝도 아무데나 던져놓고 물컵도 먹고 안치우고 자기 침대 올라가지 말라했는데 침구흐트려놓고 그래서 따끔하게 혼냈대요
언니 물건 건들지말고 먹은건 바로 치우라 했냐 안했냐면서....
그랬더니 동생이 안했다고 넘 서럽게 울어서 이상하다 싶어서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노트북 웹캠 cctv설치해줬대요
알고보니 앞집인가 옆집남자...
현관비번 누르는걸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걔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