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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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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전역하고 1년고참이 저에게 전화를 주더라구요....
그러더니 과거묻고 자기 무슨일하는데 얼마번다고 하고....
사업설명들어보라고해서 듣는데.. 전 색안경끼고 들어보니 완전 헛점 투성이의 사탕발림이란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집에가서 거짓말로 돈구하는법까지 알려주더라구요...ㅋ
그래도 이 사람이 군시절 좋은사람이였기에 딱한번 마지막 테스트를 해봤죠..
'형.. 나 이거 할께.. 당장 돈구할데가 없으니 사체로 시작해볼께..'
그랬더니 처음에는 당황하더니 나중에는
'그래 사채쓰고 석달만에 다 갚아버리면되~' 라면서...
완전 배신감에 치를 떨게되더라구요...
그후 전역한 부대에 연락해서 행보관에게 점호시간 교육시키라면서 부탁까지 했고..
그부대출신중에 전화번호 아는 고참들에게 모두 전화를 걸어 주의를 주었습니다..
참 좋은사람이였는데......
15년이 지난지금까지 똑같은 수법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다단계.......아우...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