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윈스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6-04
방문횟수 : 194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481 2016-05-24 04:42:47 0
[똥손주의]오바와치 캐릭 디자인해 봤어욤 [새창]
2016/05/24 01:35:03
금똥 싸시나봐요 부럽당 ㄷㄷㄷㄷ
2480 2016-05-24 03:23:11 112
[19금] 친오빠에게 닉네임을 들킨 여동생 [새창]
2016/05/23 23:23:30
1 쉿. 알고 묻는거야 속지마.
2479 2016-05-24 03:22:31 62
[19금] 친오빠에게 닉네임을 들킨 여동생 [새창]
2016/05/23 23:23:30
↑님도 마찬가지예요...
2478 2016-05-23 23:37:54 0
강남역 샹크스 빙의된 1인 시위자.avi [새창]
2016/05/23 19:53:26
반박할게 없으니까 괜히 비아냥대면서 상대비하밖에 못하는거죠.
에혀... 수준떨어져...
2477 2016-05-23 23:12:11 0
[새창]

근육돌 마요미
2476 2016-05-23 22:18:03 13
추모가 목적인 사람 시위가 목적인 사람.JPG [새창]
2016/05/23 16:44:33
11 시위중인 메갈 = 여성전체
라는 프레임도 너무나 큰 오류네요.
걔들이 뭐라도 되나 ㄷㄷ걍 정신나간 애들인데.
2474 2016-05-23 21:12:01 69
그렇네 음악대장이 도망칠 방법이 있었네 [새창]
2016/05/23 01:47:16
폼나긴 하고 정말 개념이긴 한데..
정치쿨병러들이랑 수꼴들은 '아 하현우 걔가 그딴노래만 안불렀으면 계속 재미있게 볼 프로그램인데 쟤가 다 망쳤어 ㅡㅡ
이러면서 하현우 악플테러 하고 막 포스트잇 붙이고 그럴듯요....
2473 2016-05-23 21:10:21 79
그렇네 음악대장이 도망칠 방법이 있었네 [새창]
2016/05/23 01:47:16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네! 51.5% 의 투표율로 치킨가면이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그리고 복면가왕을 해체하겠습니다.
2472 2016-05-23 16:52:02 4
약19금] 아는 사람 눈에만 보이는 그런 사진 [새창]
2016/05/23 09:04:00
출입이 자유로워 지는겁니다!
2471 2016-05-23 16:16:15 66
19금) 남자가 소중이를 만지는 이유 [새창]
2016/05/23 14:38:39
홍콩은 들러봤자 한 5초만 머물다 돌아오실거면서 왜 자꾸 가시나요?
2470 2016-05-23 16:02:53 1
메갈애들 말이맞다고치자 그럼 [새창]
2016/05/23 15:21:08
네, 남자들이 여자 앞에서 설설기고 사죄했으면 좋겠고 살면서 남성보다도 많은 이득을 보면서 편하게 살고싶고.
그러면서도 비련의 주인공이 되고싶고, 그런데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는 지기 싫고.

뭐 그런 도둑년 심보가 잔뜩 일그러져 뭉친게 이번 사태 아니겠습니까.
2469 2016-05-23 04:02:38 15
벽장속의 괴물 [새창]
2016/05/22 22:22:08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소녀의 모습에서 어린날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빨간 코 난장이.

그러다 기회가 왔다.
남자는 딸을 달래주기 위해, 난장이가 숨어든 벽장 속으로 들어섰다.
소녀를 죽이기 전에, 남자를 먼저 죽이고 말 것이다.
남자에게 붙어 그의 잠자리까지 따라간 빨간 코 난장이는, 남자가 잠든 사이 그의 목을 조른다.

아침이 밝았을 때, 아빠의 시신을 보고 절망할 소녀의 모습이 떠오른다.
차마 손에 힘을 더 줄 수가 없었다.

빨간 코 난장이는 남자의 출근길을 따라 나섰다.
집 밖에서라면 적어도 소녀가 받을 충격이 덜하지 않을까 싶었다.

오랜세월 기다려 왔던 복수.
남자의 뒤에서 갈고 갈아 왔던 작은 쇠 칼을, 그의 거대한 목을 향해 찌른다.

차는 전복되었고, 남자는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 한다.
그 심한 충격 속에서 빨간 코 난장이 또한 무사하지 못했다.
마른 흙이 되어 점차 사라지는 난장이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았다.
아마 남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생명이 맥동하는 그의 증오스런 경동맥을 찌르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운전대의 옆에 놓인, 그 남자의 보물이.
그 사진 속 눈동자가 자신의 눈동자를 향해 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빨간 코 난장이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본 것은 소녀의 천진난만한 미소였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