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
2015-06-01 22:57:11
0
저는 이 회사를 지원한 동기가
좀 우습지만 집이랑 가까워서 입니다.
뽑든 안 뽑든 면접관님이 결정하시는 거지만
아마 제가 뽑힌다면 절대 지각은 하지 않을 겁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사실 저 정도 되는 인재는 찾기 힘들거라 보구요
세상 천지 이만한 지원자가 없어요.
요즘 취업 어렵다 어렵다 그러지만
제 능력으로는 사실 취직 못할 곳이 없습니다.
발품 찾아 사람 찾지 말고 그냥 가까운데 사는 저 뽑으세요.
허 당돌한 녀석일세 하고 뽑아 주시면 감사한거고
이 건방진 자식보게 란 반응이 나오면 세로드립이라고 강하게 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