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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8: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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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내기 직장인이라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 뭐 이런걸로 콜로세움을 열려고 그러시는지
본인이 저런게 싫으면 나중 자기 아랫사람에게 안 그러면 되는거고
또 아랫사람 생기다 보면 안 보이던 부분들이 보여요
그땐 또 아 그때 내가 한 짓이 철없는 짓이었구나 하고 느끼면 되는겁니다.
어쨌든 지금은 글쓴이가 스트레스가 많이 받은 상태고 어찌 좀 하소연 해보려고 글 올린건데
뭐 다들 직장 초년생때 안 그랬수?
그리고 글쓴이에게 하나 부탁하자면
내년에 퇴사 하면서 그 대리냔이라는 분의 만행을 다 꼰지르고 나오겠다 하셨는데
그러지 마시우
퇴사는 어떻게든 좋게 좋게 나오는게 먼 미래를 봐서 좋다오
꼭 먼 미래가 아니더라도, ㄷ
대리냔 꼰지르고 퇴사
대리냔도 상급자에게 욕먹고 기분나빠서 퇴사, 글쓴이가 새로 취업한 곳에 경력사원으로 재입사.
뭐 이런 경우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