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04 2017-08-24 13:45:42 1

인간 재해 탑클라스 [새창]

2017/08/23 14:45:49

kill jap! kill jap! kill more jap! - 윌리엄 홀시 주니어 제독

403 2017-08-11 14:07:50 2

소외아동 후원을"5만명 기부금 128억 유흥비로 흥청망청 [새창]

2017/08/11 14:04:54

이런 놈들의 문제는 자기들의 문제뿐 아니라 다른 선량한 기부재단과 선의의 기부자들을 위축시키는 것이므로
극!형!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됨.

402 2017-07-26 00:18:43 16

조선초 버라이어티함은 상상을 초월했어요. 오가는 통수속에 싹튼 역사랄까. [새창]

2017/07/24 17:15:25

모든게 정도전이 만든 계획대로... 아 삼봉선생.... 삼봉선새이!!!!

401 2017-07-26 00:17:02 0

식민지 경영정책이 몰락한 이유는 뭐죠 [새창]

2017/07/25 22:05:21

뭔가 식민지 경영의 폐해를 적다보니 질문에 대한 답이 이상하게 빠진것 같아 보충합니다.
결국 식민지경영의 구조적 문제는 현지인이 부당함을 깨닫는 순간 독립운동으로 발전하게 되는지라 열강들도
그 폭탄을 끌어안고 원거리 운영을 하느니 새로운 기술(증기기관)쪽으로 눈을 돌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영국같은 경우는 석탄이 많이 나는지라 해외경영보다는 신기술쪽이 훨씬 구미가 당겼다고 봅니다.

400 2017-07-26 00:07:01 0

식민지 경영정책이 몰락한 이유는 뭐죠 [새창]

2017/07/25 22:05:21

식민지 경제정책중에서 가장 문제점은 생산지와 소비지의 분리정책으로 노동력을 착취했기 때문이라고봅니다.
값싼 인력을 활용해 생산된 소비재는 본국으로 반출되고 현지인은 그 차익보다는 경영지 수준의 최저수준만 보전받게 됩니다.
현대무역에서 해외생산공장에서 발생되는 이익률은 현지 물가, 노동비용을 고려하고 중간마진을 최대화하지만 식민경제는
그런 노동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지 않고 이익률 최대화를 위해 착취수준으로 돌리게 됩니다.
결국 여기서 발생하는 생산과 소비의 괴리, 부당한 노동력대우는 현지인의 경제력를 종속시키고 이후 경제체제가 변경되었을때
큰 피해를 받는 쪽은 역시 소비자보다는 노동을 담당한 현지인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면화생산이 인도식민지에 걸친과정을 한번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인도면화가 기계의 노동력으로
대체되었을때 인도인들이 받은 불이익을 생각한다면 식민지 경제 정책이 얼마나 반인륜적이고 부도덕한 일인지 알게됩니다.

399 2017-07-23 18:26:18 3

[새창]

일본 고대사에 대해 얼마나 식견이 있으신지는 알수 없으나 글 속에 인종적인 편견이 있어서 비공드립니다.
사육이라고 한다면 운용/식용의 용도로 동물을 키우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문화가 떨어진 사람들이 있던들 그 사람들을
사육했다고 하는 사상이라면 독일나찌즘의 우성학적 인종론과 다를바 없습니다.
조몬인과 야요이인의 충돌이 없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게 조몬인들을 집단적으로 사육할만큼 야오이인들이
압도적이지도 않았고 문화는 그런 억압적인 과정에서는 더욱 파괴를 부추길뿐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일본에 온전되어있는 우리 고대의 문화는 오히려 쿠다라, 코마, 시라기가 인간~인간들의 교류라는 증거입니다.

398 2017-07-23 18:16:34 0

만약 조선이 무역산업을 중시했다면 어떤 상품이 잘팔렸을까요? [새창]

2017/07/23 00:10:37

조선시대의 관요는 품질이 좋았죠. 하지만 대량생산형으로 소비시장을 충족시키기에는 힘들었을 겁니다.
칭더전(경덕진)도자기를 보면 생산과 소비과정이 현대에 못지 않게 표준화된 품질에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구성이라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장사를 한다고 할지라도 상대가 되질 않았을 겁니다.
일본의 아리타 도자기도 조선중기(임란이후) 급발전을 하는데 그 품질을 따라가긴 쉽지 않았을꺼예요.
우리나라 도자기는 관요중심의 심미적인 예술품보다는 위의 킬라칸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유기가 훨씬 애용되던 나라였으니까요.
사실 도자기보다는 유기가 훨씬 실용적이죠. 관리만 잘하면 대물림도 잘되고 수명도 오래가니까요.

397 2017-07-06 16:55:34 0

평양과 원산을 요새화하고 해상보급해서 어떻게든 버티면 말입니다. [새창]

2017/07/06 16:27:28

고전의 청야전술 산성전술은 현대화된 무기와 군수체계로 인해 다 의미없어졌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기계화된 화력을 얼마나 온존시켜 대응할수 있는가만이 승리를 좌우하게 되었습니다.

396 2017-07-06 16:53:01 1

오리지날 와우유저 복귀각잡습니다. [새창]

2017/07/06 16:36:41

게임이 그냥 닥만렙 이후 일퀘+인던으로 소일되는지라 솔플을 하는건지 온라인을 하는건지 구분도 안되고...
오리시절의 치열했던 택틱과 호흡으로 승부하던 레이드는 그냥 닥스펙반복이 되어버렸어요.
종족 직업간의 차별도도 평준화 되어버리고 심지어는 스킬트리도 선택이 무의미할정도로 단순해졌습니다.

395 2017-07-06 16:49:06 1

오리지날 와우유저 복귀각잡습니다. [새창]

2017/07/06 16:36:41

오리시절의 추억은 추억으로만 접어두시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만렙이 되기전까지의 인던은.... 누가누가 빨리 달리나의 시합이 되어있고 대화한마디 나누지 않아도 될정도로 하향 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를 따라서 진행해보겠다는 생각을 하다보면 퀘스트밸런스가 깨진지 오래라 결국 렙에도 맞지 않는 필드에서 놀아야 되구요
쟁섭의 분쟁을 즐기셨다고 한다면 오리시절의 그 치열한 대립구도는 이제 다시는 볼수 없어졌습니다.
전장, 투기장 모두 LoL판이 되어버렸죠. 하드코어한 유저들은 그 시절 기사나 드루처럼 별이되어서 레이드에서조차 보기 힘들어요.

394 2017-06-27 10:58:57 0

ㄹㄹ펌) 이유미 - [잡담] 평범한 주부의 엄청난 도전이 시작된다! [새창]

2017/06/27 04:03:51

안크나이트가 또!!!

393 2017-06-26 11:04:42 0

[익명]당뇨병 초기증상? [새창]

2017/06/26 11:03:08

당뇨수치는 섭취한 음식, 소화하는 시간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래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검진하는 병원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392 2017-06-21 13:39:23 1

BBQ 의 사과가 유머... [새창]

2017/06/21 11:57:25

싸내가 뭔 찔찔하게 사과따위 하고
할복같은거로 대충 무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