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
2022-03-26 1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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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다니던 시절 생각이 나네요.. 야식까지 해서 하루 4끼 잘 챙겨주고, 그중에 하나는 과일바구니로 받아서 과일도 챙겨먹고.. 교통비라고 늦게 퇴근하면 주고.. 주말에도 출근해서 특근비 받고.. 돈 쓸 시간은 없는데 받는건 많고... 그마저 회사 기숙사 살면 인터넷도.. 걀혼할때까지 회사에서 숙식하면서 열심히 벌었네요.. 그렇게 살라고 하면 다시는 못살겠지만.. 여튼.. 어차피 똥통에서 개같이 일하고 있다면.. 좋은데서 일하는게 효율이 더 좋은건 맞는듯 합니다.
566
2022-03-19 0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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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ㅆㅂ... 이딴거 또 5년을 봐야하나요?
563
2022-03-13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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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라는게, 기업인들이 당연히 취하고.. 그러면 울며 겨자먹기로 그래도 일해야 하는.. 이란 뜻입니다...
562
2022-03-13 0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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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력 공급이 또 암청 줄어들기 때문에. 신입 인력을 구하는게 어려워 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동시에 해외 인력에 대한 비자 간소화 등도 진행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 걍험에서야 사람 자르고 인건비 깍는게 별거 아니지만,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에게는 그러면 그까이꺼..하면서 페이 좋은 대기업에만 목숨걸고 부모에게 의지하는 현상이 나올수도 있을듯..
561
2022-03-13 02: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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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최대 심박이 다르다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자전거 타다가 죽으려나 싶어서요..
560
2022-03-13 0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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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가요? 저 40대인데 자전거 열심히 타면 심박 190 초중반 찍는데.... 자전거 타면 기본 최대 심박은 180후반 찍어요.... 그렇게 자전거 탄지 2년차인데....
559
2022-03-12 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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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국힘이 판을 잘 짰네요... 어떻게하면.. 정권은 원래 10년 주기라고 생각하겣만들었을까요?.. 민주계열은 국힘계열의 분열이 없다면 절대 정상적으로 대통령을 배출할 수 없는 구조인데... 그런면에서 이번엔 윤이라서... 그나마 해볼만한 유일한 판이었는데 말입니다.... 다신 이런 기회가 없겠죠..
558
2022-03-12 0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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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번남들은 이번 대선의 절박함을 모르는것 같네요.. 1반남인 저는, 이번에 윤이 된다면 우리에게 거의 영원히 민주세력이 목소리를 낼 기회가 사라질거라고 보는대요...뭐 이제는 그렇게 되겠죠... 혹시나.. 지금의 60대가 시대에서 저물고, 지금의 10-30대가 눈과 귀가 막힌 시대에서 온전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그때에도 이재명이.. 아니면 그런 민주인사가 살아만 있다면...혹시 기회가 다시 올지도 모르죠.. 아니면.. 이탈리아가..필리핀이..일본이.. 우리의 미래가 되겠죠
557
2022-03-10 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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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총선은 이겨야하는데... 누가 이기죠? 민주당 내에서도 내각제 지지파가 있을텐데요...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