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허구헌날 낚시하던 사람 입니다.
저곳이 어떠냐면 썰물땐 물살이 장마철 계곡물처럼 흐르는 곳 입니다.
보통 낚시 할때도 2호 순강수중찌(납으로된 빨리 가라앉게하는 추) 쓰고 목줄에 분납해도 순간적으로 10m씩 떠내려가는 곳 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런 곳에서 애들을 구명조끼도 없이 들여 보냈다면 이건 완전 살인행위에요.
교관 지는 웬만치 아니깐 구하러 들어가면 죽을까봐 꺼려 했는지도 모르겟네요.
정말 저런놈은 살인죄로 다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