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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댁규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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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2023-10-06 00:34:18 0
엄마 아빠 없이 보내는 첫 생일. [새창]
2023/07/17 08:59:04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유를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예전에 님 부모님 이야기 댓글에 대댓을 썼던 걸 보고
혹시 최근 소식 있을까 해서 봤는데
넘 슬픈 소식을 접하네요.

엄마에 대한 마음 추스르기도 전에
아빠도 보내드려서 참 정신없고도 힘든 시간을 보냈겠어요.
쉽게 헤아려지지도 않네요.

이따금씩 터져나오는 그리움을 어찌 달래겠나요…
저도 괜히 몸이 아플때면
신랑보다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그리 나요.
이틀 째 몸이 안 좋았는데 저도 결국 오늘은
아빠 생각에 또 가슴을 치며 울었지 뭐예요.ㅎ

그랬던 오늘이었어서,
그랬던 중에 본 님의 소식이었어서.
마음 쓰이고 위로하고 싶네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달려가 손을 잡아줄수있는 것도 아니지만..
언제가 되더라고 혹시 이 댓글을 발견하게 되는
그 어떤 날에
부디 행복한 하루이길 기도할게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많이 웃고 많이 울고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요 우리
289 2022-07-12 21:29:30 4
어질어질한 K급식 [새창]
2022/07/12 14:18:39
앗 저두 ㅠㅠㅠ
288 2022-05-06 14:31:53 0
충청도 소주모델 [새창]
2022/05/05 18:34:45
휴 다행 제 눈만 삐꾸인 줄
287 2022-05-04 17:45:07 11
아버지와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txt [새창]
2022/05/04 10:49:29
힘내세요. 정말 암은 우리집 이야기가 되기 전엔 와 닿지 않는 이야기잖아요. 남편도 공감은 하지만 내 마음 100% 이해는 못할 거예요.
저희 아빠가 처음 암 판정 받았을때 전 임신중이어서. 왜 이 타이밍인걸까를 수백번도 더 후회하고 슬퍼했는데요. 그때. 먼저 경험을 했던 주변 분들이 아빠가 암인 걸 알게 된 건 축복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가족들에게 귀한 시간이 될거라구요. 세상 무슨 그런 패륜적인 말이 있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말 뜻을 알겠더라구요.
아빠 아프신 뒤로 철이 많이 들었고. 또 남겨질 엄마에 대한 걱정도 하게 되고. 걱정 뿐만이 아니라 계획도, 실천으로도 많이 이어졌어요.
본문에서처럼 여행까진 못갔지만.
일단 가족사진을 새로 찍었고, 아빠 몰래 사장님께 부탁드려서 영정사진도 따로 찍었어요. 가장 아빠답게 나온. 점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그리고 아빠한테 생애 첫 편지도 써드리고.
엄마도 혼자 지내시기 편한 곳으로 이사를 하고
무엇보다 정말 많은 대화들을 나누면서 잊고 있던 어릴때 기억들도 많이 떠올랐구요.
사진과 동영상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틈만나면 영상을 찍었어요.
어머니 사진과 영상 많이많이 찍어두세요.
남편덕후/ㅅ/님도 또 어머니도 아버지도 너무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겠어요. 앞으로도 넘 아픈시간이겠지만... 힘내세요. 엄마랑 추억, 대화. 많이 기록하고 남겨두셨다가. 나중에 네 외할머니는 이렇게 멋진 분이셨어. 라고 꼭 이야기해주세요. 훗날 남편덕후님도 엄마처럼 좋은 엄마가 되어주실 거예요.
286 2022-04-28 23:46:00 2
애들 옷 막 입히는 부모가 이해 안됐던 여자 [새창]
2022/04/28 03:0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285 2022-04-28 23:44:25 0
애들 옷 막 입히는 부모가 이해 안됐던 여자 [새창]
2022/04/28 03:05:24
1 앗...제가 아들을 지금 핑크핑크로 입히고 읶는데 뜨끔...
284 2022-03-30 21:20:29 1
왜 코를 심하는 고는 사람은 잠을 쉽게 들까요? [새창]
2022/03/30 17:00:42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2022-03-11 18:55:29 4
검찰공화국이 될거란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22/03/11 18:31:00
1제 글 어디에 댓글 알바란 워딩이 있어요?
제 댓글에 현정권이 잘했다는 문구는 있어요?
정치를 커뮤니티에서 배우지 말라는 주제 요약도 파악 못해요?
부정하면서 받아들일 뇌도 논리도 부족한 주제에.
부들부들하면서 논리 갑인 척 하는 펨코충 수준 잘 보았습니다.
쨉도안되는게
282 2022-03-11 18:38:19 5
검찰공화국이 될거란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22/03/11 18:31:00

모르면 찾아볼 생각을 해야지.
모르고 윤석열 찍은 거 아닐테니까요.
왜 정치를 커뮤니티에서 배우려고 하세요?
정치적 의심과 반반만 가득한 채
수용하려는 자세도 안 되어 있잖아요.
교촌 치킨 사먹을 돈이 없어서 그런 거 슬쩍 줄은 서보려고
오유 오시나봐요?
부탁인데.
모르는 게 죄가 아니에요. 역사와 정치를 커뮤니티로 배우려고 하지 마세요.
그래서 님 수준이 거기까진 거예요.
281 2022-03-11 13:39:03 3
[새창]
모든 2030때문이 아닌데.
이럼 결국 이준석의 갈라차기와 뭐가 다른지.
비공 박고 가는 분들 너무하단 생각드네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무조건 싸잡아 2030 좆되바라 하는 이 논조는
저도 마음에 안 들거든요. 공감해요.
280 2022-03-11 10:02:57 1
[새창]
1 탄핵기조가 만들어져도 윤 뽑은 애들은 광화문 안나갈듯.
촛불들었던 우리가 또. 우리가족들 생각해서 나가겠죠ㅠㅠㅠㅠㅠㅠㅠ
279 2022-03-11 09:44:51 12
[새창]
제가 어제 펨코란 곳을 첨 가봤어요.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정말 그렇게.
이게 좌빠들의 선동이라고 굳게 믿고 있더라구요.
제 기억이 왜곡된건가? 헷갈릴 정도였어요.
가슴이 아프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278 2022-03-11 09:41:08 2
[새창]


277 2022-03-11 09:41:00 2
[새창]


276 2022-03-11 09:40:50 3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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