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8
2016-06-22 10:39:40
2
1. : 전 과자 끊었어요. 맛이가없다! 결정적으로 토마토와 브로콜리 때문이네요. 몇년전부터 라면, 과자를 먹고나서 입에서 표현할 수 없는 불편한 맛이 감돌았는데 야채?채소?이런걸로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몇년동안 계속 고민하고 생각한 결과 밀가루맛이 불편하다고 추론했고 그걸 지속적으로 반복한 뒤에 확신했습니다. 견과류는.. 주변에 추천한다면 대마씨, 잣, 아몬드, 호두, 땅콩, 병아리콩, 서리태콩 이렇게 추천하고 싶네요.
2. 첫번째는 소화죠. 소화가 잘되야 몸이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몸이 잘 돌아가면 피부에도 좋죠. 이렇게 혈액순환 얘기까지 가는거에요. 피부고민 하시는 분들중에 소화문제가 원인인 비중이 제법입니다.
두번째도 소화입니다. 첫번째가 소화-피부라면 두번째는 소화-활동 입니다. 밤 사이엔 소화하는 내장기관도 쉬어야해요. 소화기관이 나랑 같이 숙면해야합니다. 안그러면 피곤해요. 나는 자는데 속은 일하고 있잖아요. 아침에 일어났지만 속은 밤 샌거죠.
세번째는 영양입니다. 인스턴트 식품들이 특이한게 양에 비해서 칼로리가 높아요. 양은 적고, 열량은 높죠. 문제는 열량만 높은 애들이 많습니다. 인스턴트 중에서도 채소비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한 뒤에 보충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카레랑, 즉석국(찌개 완제품)을 그나마 추천해요. 카레나 즉석국은 다른 재료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샐러드도 애매한게.. 드레싱이죠. 여기선 간을 심심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주 무염식하면 몸 축나요~
추천레시피는 아침에 과일죽입니다. 아보카도+토마토+잣+호두+파인애플+사과+키위+브로콜리 를 위윙윙윙 갈아먹는거요. 거기다 영양제로 유산균+MSM글루코사민+큐10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