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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0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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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얘기에 동의합니다.
전 위생/비위생, 합법/비합법에 따른 풀이와 사회인식, 시장경제논리에 따른 풀이 양 쪽으로 봐서도 시간이 갈 수록 개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이 이미 많아졌고 더 많아질거라고 보거든요. 옛날에야 간판이나 입구에 보신탕, 개고기, 개소주라고 써놓는 집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대놓고 하는 집이 드물죠. 개를 여러마리 싣고 가는 트럭도 보기 힘들어졌어요. 보신탕의 개념도 변화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나 제도의 개선도 나아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