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
2017-06-29 23:12:37
1
일단은 하네스나 목줄만 채우시고 리드줄은 안한 상태로 집에서 적응할 시간을 주세요. 채운 상태로 같이 놀아주시고 간식도 주고... 그게 몸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무작정 밖에부터 데리고 나가면 익숙해지기 어려울 거에요.
실내에서 몸줄에 익숙해지고 나면 리드줄을 채워보세요. 집 안이니 굳이 리드줄을 당기시거나 잡으실 필욘 없고, 이름을 불러서 오게 한다든지 간식을 이용해서 견주분을 쫓아가도록 만들어보세요. 잘 안되더라도 반복해서 해보시구요. 리드줄 한 상태로도 자주 놀아주세요. 익숙해지도록..
물론 24시간 다 하라는 건 아니고 오분 십분 이십분 한시간.. 이런식으로 자주 늘려주세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리드줄을 잡고 집 안에서 간식을 주며 움직여보세요. 강형욱 훈련사 말마따나 조금은 맹목적으로 간식을 주시면서... 그러면 차차 적응할거에요.
실내에서 적응했다고 바로 실전! 이렇게 하지마시고 아파트면 복도부터, 주택이시면 문 주위에 놓고 리드줄은 잡기만 한채로 주변 냄새를 맡고 스스로 돌아다니도록 해보세요. 미동도 없으면 좋아하는 간식도 땅에 좀 뿌려주시구요...
뭣보다 조급해하시면 안되고 차근차근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아요. 조금 걸었다고 이제 산책 맨날하자! 이러면 강아지들도 쉽게 지칠 수 있어요.
실내에서 몸줄에 익숙해지고 나면 리드줄을 채워보세요. 집 안이니 굳이 리드줄을 당기시거나 잡으실 필욘 없고, 이름을 불러서 오게 한다든지 간식을 이용해서 견주분을 쫓아가도록 만들어보세요. 잘 안되더라도 반복해서 해보시구요. 리드줄 한 상태로도 자주 놀아주세요. 익숙해지도록..
물론 24시간 다 하라는 건 아니고 오분 십분 이십분 한시간.. 이런식으로 자주 늘려주세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리드줄을 잡고 집 안에서 간식을 주며 움직여보세요. 강형욱 훈련사 말마따나 조금은 맹목적으로 간식을 주시면서... 그러면 차차 적응할거에요.
실내에서 적응했다고 바로 실전! 이렇게 하지마시고 아파트면 복도부터, 주택이시면 문 주위에 놓고 리드줄은 잡기만 한채로 주변 냄새를 맡고 스스로 돌아다니도록 해보세요. 미동도 없으면 좋아하는 간식도 땅에 좀 뿌려주시구요...
뭣보다 조급해하시면 안되고 차근차근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아요. 조금 걸었다고 이제 산책 맨날하자! 이러면 강아지들도 쉽게 지칠 수 있어요.
1516
2017-06-29 18:55:50
2
진짜 목줄 안하고 매너 없는 견주들에게 고합니다.
제발 목줄 좀 하고 똥좀 잘 치웁시다!!!! 씨발라먹을놈들아
진돗개 키우는데 나야 구분 가능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다 똑같은지 시골이라 떠돌아다니는 백구나 남의집 목줄 안한 개들이 많은데, 할매할배들이 나만보면 개1새끼 풀어놓지마라 똥좀 치워라 잔소리 합니다.
처음에는 제 개가 아니라고 하소연도 하고 똥봉투 보여줬는데, 내 말 다 무시하고 개1새끼 왜 데리고 돌아다니냐고 ,.. 하.. 정말 그런 무개념 견주들 때문에 애꿎은 내새끼 욕먹는거 너무 기분 나빠요!!!!
우리 개 사회성 많이 길러놔서 다른 개랑도 잘지내고 사람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는데 가끔 목줄 안한 쬐만한 개들이 왈왈 거리고 달려들면 진짜 짜증납니다.
본인 개를 위한다면 목줄 꼭 하세요 제발! 차 쌩쌩 다니고 사람 다니는 길목에 왜 대체 개1새끼를 그냥 방치하느냐고요.
그리고 저희 개 사람을 문적 없는데, 저는 말 없이 그냥 훅 다가오면 무조건 문다고 말해요. 내새끼지만 개는 짐승입니다. 그 어느 상황에서라도 절대적으로 안무는 경우는 없어요. 당장에 내가 가끔 상처난데 만질라카믄 이드러내는게 개들인데.
제발 개1새끼들 관리단속좀 잘합시다. 매일 두세번씩 산책하는 저는 무개념 견주들에게 향할 비난을 다 감내해야 합니다. 진짜 내 개를 사랑한다면 꼭 좀 지켜주세요.
아니면 정 목줄 없이 다니고 싶으면 저처럼 민가가 주변엔 없는 산골짜기에서 같이 산책하시던가요. 전 매일 진흙과 벌레와 싸움하면서도 사람 없는 곳으로만 다닙니다.
제발 목줄 좀 하고 똥좀 잘 치웁시다!!!! 씨발라먹을놈들아
진돗개 키우는데 나야 구분 가능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다 똑같은지 시골이라 떠돌아다니는 백구나 남의집 목줄 안한 개들이 많은데, 할매할배들이 나만보면 개1새끼 풀어놓지마라 똥좀 치워라 잔소리 합니다.
처음에는 제 개가 아니라고 하소연도 하고 똥봉투 보여줬는데, 내 말 다 무시하고 개1새끼 왜 데리고 돌아다니냐고 ,.. 하.. 정말 그런 무개념 견주들 때문에 애꿎은 내새끼 욕먹는거 너무 기분 나빠요!!!!
우리 개 사회성 많이 길러놔서 다른 개랑도 잘지내고 사람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는데 가끔 목줄 안한 쬐만한 개들이 왈왈 거리고 달려들면 진짜 짜증납니다.
본인 개를 위한다면 목줄 꼭 하세요 제발! 차 쌩쌩 다니고 사람 다니는 길목에 왜 대체 개1새끼를 그냥 방치하느냐고요.
그리고 저희 개 사람을 문적 없는데, 저는 말 없이 그냥 훅 다가오면 무조건 문다고 말해요. 내새끼지만 개는 짐승입니다. 그 어느 상황에서라도 절대적으로 안무는 경우는 없어요. 당장에 내가 가끔 상처난데 만질라카믄 이드러내는게 개들인데.
제발 개1새끼들 관리단속좀 잘합시다. 매일 두세번씩 산책하는 저는 무개념 견주들에게 향할 비난을 다 감내해야 합니다. 진짜 내 개를 사랑한다면 꼭 좀 지켜주세요.
아니면 정 목줄 없이 다니고 싶으면 저처럼 민가가 주변엔 없는 산골짜기에서 같이 산책하시던가요. 전 매일 진흙과 벌레와 싸움하면서도 사람 없는 곳으로만 다닙니다.
1515
2017-06-29 01:45:17
0
진짜 잘하네요...! 유튜브에 Ahmed the terrorist 치면 진짜 재밌고 잘하는 복화술사 있습니당!!!! 그것도 함 봐보세용
1514
2017-06-22 00:27:00
0
한동안 일이바빠 확인을 미처 못하다가 이제야 봤네요. 정말 사랑스런 그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글과 댓글을 주의깊게 읽지 않아 작성자님께 부담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늦게라도 사과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예쁘게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생스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1513
2017-06-17 09:35:44
14
즈희집 개님도 하루 두번 두시간넘게 산책 시키는데.... 산책 안가면 시무룩 풀 죽어요. 그래서 귀찮아하다가도 산책 꼭 가게 됩니당 ㅋ.ㅋ 시골 살다보니 사람 없는 곳이 많아 줄 없이 신나게 뛰노는 모습이 넘나예뻐용...
1512
2017-06-11 11:32:59
0/11
요새 털갈이중이라 얼룩덜룩 털찜은 있지만 저의 사랑스런 반려견입니당! 쿠키부탁드랴요! ㅎㅎ
1509
2017-05-20 23:17:57
0
헐 전 이거 아침대용으로 샀는데
살 많이 찔려나요? ㅠㅠ
살 많이 찔려나요? ㅠㅠ
1508
2017-05-20 09:29:24
1
앗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로즈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죠..! 그럼 이것 역시 거짓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