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의드렸던 수도세 270만원 입니다. [새창]

수도세는 헌법에서 법률로 규정 되어있을 겁니다. 백날 공무원 조져봤자 공무원이나 구청장이나 수도가스공사 사장이나 아무런 권한이 없을거에요

108 2017-11-28 10:21:14 0

[새창]

반대로 생각하면 애플의 정책 또한 매한가지 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판매전략이 어떻든 간에 안드로이드와 ios 점유울이 크게 변동하지 않으니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펼칠 이유가 없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시장에 가격 차이를 두는 거죠. 비싸게 팔아서 늘어난 판매수익이 수요 감소로 인한 마이너스 판매수익보다 크니까요.

결론적으로 시장에서의 공급자의 행태를 비난할 것은 소비자들의 시간낭비입니다. 필요한 것은 직접 행동하는 거죠. 공급자들을 직접적으로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들의 저항, 또는 시장을 규제할 권한과 의무를 가진 기관들한테 국민의 주권을 행사해야합니다.

107 2017-11-28 10:17:08 0

[새창]

시장에서의 공급자의 행태가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만적인 행위를 일삼지만... 반대로 보면 공급자 입장에서는 당연합니다. 충분한 국내 점유율을 가진 삼성이 국내 판매전략을 큰 비용을 소모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재벌계와 얽힌 언론사를 이용하는 것이 이후에도 더욱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고 싸게 먹힙니다. 결국은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이 역선택을 통하여 자신의 편익을 갈취당할 뿐입니다. 이 상황을 타계하는 것은 정부의 적정 수준의 규제겠죠.

106 2017-11-21 15:10:53 1/11

포항 아파트 주민들의 요구는 좀 과한듯... [새창]

물론, 포항시민들이 법률 밖에서의 지원을 주장하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진보, 복지국가의 프레임을 가진 현 정권의 행보는요? 다른 것은 다르게, 같은 것은 같은 평등을 이룩하자는 프레임 아닙니까?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인정하면서도 형평성을 맞추는 것이 진보국가의 프레임입니다. 포항이 보수 텃 밭이라해서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요?
도의적 차원에서는 미운 놈한테 떡 하나 더 줄 수도 있는 노릇이며 국민이라는 한 테두리 안에서라면 법률에서 규정하지 않는다면 행정부와 입법부의 타결을 통하여 지원을 방법을 강구해야하는 것이 옳은 길이 아닐까요?

105 2017-11-19 21:33:48 5

한화이글스 김원석 논란 [새창]

국립국어원에서 한 답변이 있네요.

알맞지 않다고 합니다.

103 2017-08-06 22:39:26 5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가 쉽게 되는 글 [새창]

여성 참정권 운동기때의 모습이 가장 페미니즘 같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참정권 획득이라는 목표 아래서 남성과 차별받는 모든 것을 부인하며 그 수단으론 온건적 시위를 넘어선 폭력적인 수단까지 동원한 영국의 참정권 운동 2기ㅡ3기처럼 말이죠.

근데 본 글은 페미니즘의 여러 갈래는 안 보여주는 것 같네요. 물론, 원류 자체는 다 같은 뿌리일지 언정 그 페미니즘이 성장하는 토대 , 기반에 따라 실존주의적이라느니 생물학적이라느니 자유주의적 라느니 여러 갈래로 페미니즘은 학문적 영역을 갖추기도 하니까요.
그런 부분도 짚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96 2016-12-17 13:35:36 0

예고보고 그냥 생각한 삼신할매 정체 궁예 [새창]

창조신이 여신인 신회는 많아요, 신화학에서 모계제가 득세한 시절에는 득세한 여신들이 부계제로 전환되며 많이 죽임을 당하는 신화들이 전개됩니다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것이 위에서 말씀하신 것도 있고 마고할미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