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1 2015-04-17 15:28:07 0

키 작으면 돈많이 벌란 얘기는 진리이고, 하하나 유병재도 결혼하고 연애한다고 하면 그런사람도 있는거죠 하는건 아니겠죠?
첫인상에서 다른사람보다 불리할런지도 몰라요.
나는 다른건 몰라도 키작은 남자랑은 못사귀겠다며 깔깔대는 얘기에 주눅들지도 모르죠.
하지만 사랑은 키나 돈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런사람들만 세상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글쓴이 본인은 그렇게 사람을 외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을 걸러낼 수 있는 선물을 받은겁니다.

40 2015-04-17 15:16:13 4

[익명]'단어'를 중심으로 사고 하는 입장에서 드는 생각. [새창]

2015/04/17 14:51:55

왜 굳이 본인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사람은 생각하면서 삽니다. 단지 글쓴이는 조금 더 생각을 생각이라고 상기하는걸 좋아하는것 뿐이에요.
글쓴이가 표현한 앎이란 단어로부터 파생되는 생각들은 우리가 농담처럼 사용하는
"의식의 흐름"이란 관용어구와 일맥상통하죠
의식의 흐름이란 용어가 보편적으로 쓰인다는건, 그게 그렇게 유니크한 성격은 아니라는겁니다.

선택과 집중이 어려운 경우라면 신경정신과에 가서 ADHD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유 하고 싶지만, 단지 체질상 생각을 깊게하는 편이라면 감정의 공유 등을 잘 못해서 사회성이 부족한 것이라면 부족한 사회성을 기르거나, 본인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공동체를 찾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

사회성을 기른다 = 생각을 줄이거나 버린다.
라는 식은 아닙니다. 그걸 동일시 하고 있으니까 본인의 생각이 많은 점이 결함이 되고 주변서 생각을 줄이란 소리를 듣는게 상처가 되는겁니다.
본인의 장점으로 여기세요.
다만 그렇게 생각이 깊은게 지구상에 본인만 있을꺼란 우월의식도 버리세요.
충분히 그런식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고, 그런사람들과 어울리면 훨씬 이해받기도 쉬워질껍니다.

39 2015-02-01 18:20:06 11

[bgm]프로 질문러의 '일요일 아침 부산역에서는?' [새창]

2015/02/01 06:31:08

부산여행 팁을 드리자면 일단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짐은 근처 백화점에 맡겨주세요. 여행오면 그렇게 하는 분들이 많아서 막 민폐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1m 꼬지집 같은 곳은 가지마세요. 신기하지만 서울에도 있고 맛도 대부분 별롭니다.
블로그에 나오는 맛집보다는 살짝 허름해보이는 집들이 맛집이 많습니다.

38 2015-01-25 02:21:14 0

[새창]

37 2015-01-07 11:59:17 0

도스게임 2388개 웹 공개 [새창]

2015/01/07 00:39:31

스크랩!

36 2014-09-14 13:31:07 0

[새창]

35 2014-09-07 09:10:58 0

수수께끼 스킨상자는 왜 아무거나 나오게요? [새창]

2014/09/07 0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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