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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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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각이 보여 덧글 남깁니다ㅠㅠ.
마지막 "성희롱"부분은 남/녀 편을 갈라 싸우자고 적어둔내용이 아닙니다.
본문에도 언급하고 있든 성차별이 존재하는 것은 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물론 듣는 당사자 분들은 차별적인 발언들이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지만, 남성인 제가 어줍잖은 위로를 하는 것보다는 게이머의 입장으로서 부끄럽지만 "여러분이 크게 차별 받는게 아니라 온라인의 채팅 문화 자체가 지금 이 정도 수준밖에 안된다." 라고 객관적인 팩트로 알려드리고자 함이었습니다.
짧은 컨텐츠라 이런 뉘앙스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