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공적인 부분에서 그 의견이 영향을 미쳐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당연히 그에 따른 다른 사람의 혐오나 책임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일본 사람을 싫어 하고 그걸 표현 해도 되지만 회사에서 일본 사람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거나 하는 건 안되죠.
샌더스 지지자도 다는 아니지만 "진보 병" 걸린 분들 많았어요. 그냥 샌더스가 안되면 차라리 공화당 투표하겠다는 분들. 그래도 차악을 택해야 하는데 덕분에 트럼프 뽑히는데에 큰 비중이 아닐지 몰라도 일조는 했죠. 공화당 쪽은 테드 아니면 힐러리 뽑겠다 이런거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참... 항상 진보는 내가 더 뛰어나고 너네는 우매하다 이런 의식이 있는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만 찾아 보니 일단 미국이 아니라 토론토 (캐나다)구요. 라이브인림보라는 단체가 얼만큼 공신력 있는 단체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이벤트를 토론토에서 하는 단체로 보여요. 아마 지역 공연장 관련이거나 지역 문화 단체로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