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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9 2017-08-17 00:02:38 0
[영상] 탑10 로그라이크 PC게임 [새창]
2017/08/16 12:46:29
Thea: the awakening 재미있긴 한데 로그라이크라기 보다는 문명류에 쪼금 더 가깝다고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키스트 던전도 확실히 로그라이크랑 거리가 멀고 invisible inc도 좀 애매한듯요. 근데 둘 다 재미있어요.
5578 2017-08-16 23:56:31 1
오히려 잘됐어요 [새창]
2017/08/16 16:54:17
그렇지// 헬조선이 인생 살린건 맞다고 보고 강화골드님 의견에 동의 하지는 않지만 비꼬아 쓰기로 유명한 분이라는 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전 모르겠는데. 시게 몇 주장과 의견이 달라서 논쟁 하는건 봤습니다만, 설마 그걸 이렇게 낙인 찍는건 아니겠죠
5577 2017-08-16 23:51:48 1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새창]
2017/08/16 18:28:49
경제 게시판이나 시사게시판에 올라오는 이런 대국적 시각의 글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확대해석이나 너무 근거 끼워맞추기가 많은 것 같아요. 글쓴이들이 조금은 더 자가검증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5576 2017-08-16 23:48:37 1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새창]
2017/08/16 18:28:49
좀 확대 해석 같아요. 미국 전략이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영향력을 제한 하고자 하고 견제 하는 것은 맞을테지만 중국도 우방국이 많고 미국이 세계 평화 유지군 (적어도 이름상으로는) 그리고 세계 곳곳에 자기 이득이 되는 것들을 보호하기 위해 배치된 군대가 상당히 많죠. 그렇게 보면 미국의 영향력에 포위 되지 않은 나라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중국과 맞닿은 국경이 상당한데 러시아 자체나 러시아와 미국과의 관계를 너무 무시하신듯요.

게다가 미국이 중국을 분열시키려고 한다는 것도 좀... 소련은 미국이 붕괴 시키거나 분열 시킨게 아닙니다. 그리고 현대에 단순히 영토를 위한 전쟁을 선진국끼리 하는 일은 거의 전무한데 영토가 미국의 영향력에 둘러쌓였다고 중국이 다른 곳에 군사력을 제외한 영향력을 행사 못할 것도 아니고, 중국도 우방국이 상당히 많습니다. 중국이 AIIB 설립을 통해서 여러 국가를 지원 하는 것도 이런 영향력을 넓히고 미국에 불만이 있는 국가들이 저울질 하거나 중국편을 들 수 있게 만들기 위함이겠죠.
5575 2017-08-16 02:59:15 0
9급 공무원 정답률 최저문제. [새창]
2017/08/15 19:40:48
헐...
5574 2017-08-15 22:02:37 0
[위쳐3] 1회차 종료LV 및 2회차 질문 [새창]
2017/08/15 15:47:14
아 그리고 레벨 스케일링은 별개예요. 레벨 스케일링 꺼놔도 시작 레벨이 뉴게임 플러스 전체 레벨 결정 하는 것 맞습니다.
5573 2017-08-15 22:01:19 0
[위쳐3] 1회차 종료LV 및 2회차 질문 [새창]
2017/08/15 15:47:14
음... 저는 57~58인가로 끝냈는데요, Waterhag decoction이랑 Ekimmara decoction 먹으면 2회차에서도 레벨 꽤 차이 나는 적들 잡을만합니다. 대충 훑어 보니까 스테미나 남아있으면 강 공격이 적 체력 10% 깎는 디콕션도 있던데, 써 보진 않았지만 그것도 한 방법일 것 같아요. 아직 끝에 100 넘는 애들은 안 싸워봤는데, 할만은 할 것 같습니다.
걱정 되시면 그냥 뉴게임 플러스 바로 시작하셔도 상관 없을듯요.
5572 2017-08-14 22:00:20 1
유로트럭같은 일반 승용차 버전 게임 없나요?? [새창]
2017/08/14 21:50:54
GTA에서 교통 법규를 준수 하시면서 운전 하신다든가....

실제 느긋하게 운전만 하는 게임은 못 본 것 같아요. 일단 목적성이 없어서 수익성 있게 개임 개발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제가 시뮬레이션 게임 쪽은 잘 몰라서 아마 다른 분이...
5571 2017-08-14 21:42:48 4/7
누가 머라고 해도 나는 천안함 격침에 동의하지 않는다 [새창]
2017/08/14 11:11:11
세월 X, K값 등을 거치면서 배운게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천안함이 북한 소행인가 아닌가 토론 하는건 상관 없는데 진짜 음모론 수준의 논리 글이 바로 베오베 오는걸 보면... 요즘 환단고기 신봉자들도 많이 보이던데 한숨 나오네요. 대학 시절 아는 사람 중에서는 자기가 외계인과 교신 한다고 믿던 사람 있었는데 여기도 나오지 않으려나 기대중입니다. 사람은 어디나 같다는게... 미국에서 상식 없는 소리 하면서 트럼프 맹렬하게 지지하던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5570 2017-08-14 21:22:32 4
박기영 사태와 관련해서 과게를 비판하는 사람들께 한마디... [새창]
2017/08/14 09:42:56
롤랑세아크// 혹시 분탕종자 아니신가요? 전에 메모해놔서 (그냥 전에 하신거 따라해봤습니다. 농담이예요)
5569 2017-08-14 21:04:31 0
박기영 교수 관련 취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8/14 04:54:25
후라보노// 사이언스지 얘기는 말이 안되는게 논문 개제 과정에서 이건 조작일거야 라고 생각하고 보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재실험이나 replication을 하지 않습니다. 논문 내용과 과정상의 하자, 지적할 점이 있는가 없는가를 제3자가 평가하고 그 평을 전달하게 되고 논문 편집자들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면 개제하거나 논문작성자들이 피드백 수용 후에 개제하거나 하는겁니다. 오히려 논문이 실린 후에 학계에서 널리 읽어보게 되고 결과가 나오나 검증 해보는 사람도 늘어나고 잘 숨겨놓은 이상한 점이 있으면 드러나는겁니다. 물론 학술지에서 평가 하는 과정에서도 안 좋은 논문이나 조작 논문이 많이 걸러지기는 합니다만 어느 정도 머리를 써서 조작했으면 유명한 연구일 수록 그 단계에서는 바로 걸러지기 힘듭니다. 근데 공동 저자로써 분야가 아예 달라서 그럴듯 한 것에 모르고 넘어갔다면 모를까, 어떤 파트든 제대로 들여다 볼 생각도 안 한 건 명백한 태만이죠. 기여한 바가 그 처럼 없거나 소소하면 공동저자로 올라가서는 안되는거구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런 경우는 전부 다 윤리적이진 못한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연구비 집행 하는 자리에 가는걸 반대하는게 이상한 것도 아니구요. 결국 박기영 교수의 경우에는 저런 류의 어떤 설명을 선택 하든 그 자리에 적절치 못하다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할 뿐입니다.
5568 2017-08-14 10:08:17 0
[새창]
근데 사회 구조적으로 출신 대학이 워낙 사회에 나가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선호 및 대우 받는 대학 숫자가 적고 밀집 되어 있다보니 공교육이 당연히 힘 쓰기 어려운 것 같아요. 결국은 목적성 대학 진학 교육이 더 학생들의 필요에 맞게 되니까요. 공교육 문제는 사회 구조적 문제라 단기간에는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5567 2017-08-14 10:02:57 18
박기영 사태와 관련해서 과게를 비판하는 사람들께 한마디... [새창]
2017/08/14 09:42:56
이번 사태에 대해선 그래도 딴 때 보단 좀 낫다고 봤는데 그럴듯한 합리화 + 몰이 글 올라오니까 다시 금방 돌아가네요. 쩝.
5566 2017-08-14 09:56:14 2
박기영 교수 관련 취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8/14 04:54:25
폄화가 아니라 폄하 입니다. 그리고 폄하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정말 비유든 뭐든 다 맞는게 없는 것 같아서 너무 막말 하시는 것 아니냐고 한 겁니다. 제가 틀렸고 혹시 학계에 몸 담고 계신가요? 아니라면 꽤 적절한 지적이라고 보는데요.
지도 저자는 뭡니까. 공동저자든 뭐든 주저자 논문 없이는 원래 박사 따기도 어렵습니다만... 조교수에서 정교수 되고 나서는 연구실적이 거의 없는 교수도 꽤나 많죠. 그런 건 별개의 문제고요. 교수 제도의 구조 상 incentive mismatch랄까요
5565 2017-08-14 09:41:07 7
박기영 교수 관련 취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8/14 04:54:25
연구비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더 많은 사람이 연구 윤리 결여 된 사람이 연구비 집행 하고 총괄 하는 자리에 가는 것에 대한 문제 얘기를 처음 부터 하던데 이 글의 좀 포괄적으로 박기영 반대자들 몰이 하는 듯한 언행이 달갑지는 않네요.
그리고 같은 학계라도 외부자들이 논문 조작에 대해 몰랐다는 걸 합리화 근거로 삼으시는걸 보면 정말 한숨 나오네요. 애초에 단순한 용역이고 내용에 별 기여가 없었으면 이름이 올라가는게 올바른 일은 아닌거죠. 특정 파트에 기여를 많이 했어도 잘 모를 수는 있지만 그만큼 자기가 공저로 올라가는 논문에 관심이 없었거나 소홀 했다는 얘기가 되구요. (단 분야가 많이 다르면 봐도 모를 수 있음, 근데 이 경우는 아님) 두 경우 다 학계에서 왕왕 일어나는 일이지만 (공저로, 특히 유명 연구에 올려준다는데 싫다고 할 사람이 많지는 않겠죠) 어쨌든 많든 적든 그런 사실이 밝혀진 사람이 책임있고 일 잘하고 윤리적인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아닙니까. 조작을 알았다면 더 문제인거지만 이건 아닐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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