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랑 대립각 세웠던 게시판들을 알아보자. [새창]

초신성님의 입장은 알겠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는 것은 시게와 군게 사이의 일과 별개라는거죠. 두 게시판 사이의 일은 군게가 그래도 일반화 하자면 피해자에 가깝죠. 근데 다른 사건의 가해자가 똑같은 형태의 다른 사건에서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제가 겪었을 땐 내용을 반박하는 글 보단 저는 내용에는 동의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프레임 짜기를 하고 있다고 했었고 또 다른 글에선 제가 쓴적도 없는 페미 자료 쓸땐 언제고 어쩌고 하는 글만 달리고 추천 받았습니다. 모두 베오베 간 글이고 프레임 짠다는 글에선 제가 직접 그 자료 들어가서 그 사람 주장에 더 맞는 근거 찾아드리니까 사과는 않고 ㄱㅅㄱㅅ 하고 사라지더군요. 일주일이나 쓰셨다면서 못 본 거라네요. 근데 베오베 간걸 보면 입맛에 맞는걸 추천하고 아무도 안 읽었다는 얘기잖아요. 군게도 가끔 자제하자는 글이 올라오거나 지나친 글은 지적하는 댓글이 달립니다만 정도만 다르지 시게도 마찬가지로 보이더군요. 전 한쪽이 아니라 둘 다 (다른 사안에서)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토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두 게시판 분리가 답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만 자아성찰 없이는 어차피 반복 아닙니까.
즉 제 요지는 이 사건에서 거울이라는게 아니라 각각 다른 곳에서 똑같은 행태를 하고 똑같은 부분을 지적한다는 겁니다.

4963 2017-04-27 06:08:03 1

군게가 블라블라 하는거 귀닫고 5월9일 휴가 갔다와서 보겠습니다. [새창]

게시판에 맞는 글을 써주세요

4962 2017-04-27 06:03:51 6

시게랑 대립각 세웠던 게시판들을 알아보자. [새창]

그리고 저도 초신성님이 그 글 쓰시기 훨씬 이전 부터 시사게가 타게시판(과게 K값이나 밀게 잠수함이나 등등)과 갈등이 잦은 것도 알고 있었고 경선 이전 부터 지나친 알바몰이나 신고남용 글을 보면 항상 비판 하는 댓글을 달거나 제 판단에 따라 신고 넣었습니다. 제가 시사게 변호하는 것 처럼 들립니까?

4961 2017-04-27 05:53:34 7

시게랑 대립각 세웠던 게시판들을 알아보자. [새창]

찾은 자료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러한 목적과 방식의 조사이므로 이렇게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메갈이 쓰던 OECD 통계 처럼 조사 방법에 따라 적합한 용도가 있고 적합하지 않은 용도가 있음) 라고 해도 페미 몰이 당하기도 하고 페미 몰이 하는 글이 추천 받기도 했습니다. 다른 생각을 말하는 몇 분은 비공까지는 그렇다 쳐도 지속적 조롱을 당했구요. 그게 피로도가 쌓였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시게가 피로도 쌓였다고 알바몰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그래서 거울이라고 하는거예요

4960 2017-04-27 05:49:17 8

시게랑 대립각 세웠던 게시판들을 알아보자. [새창]

저도 자정 작용 없는 것 같다고 했고 시게 비공 얘기하시는데 전 시게랑 다툼 이전 일을 얘기하고 있다고 분명히 적어놨네요. 군게가 시게 먼저 비공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시게랑 군게일은 시게 잘못이 더 큰 것 같다고 했고 시게도 군게도 싸잡지 않으려고 공평하게 일부라 그랬습니다. 저도 여러 번 비슷한 대답에 다시 같은 말 하느라 피로하지만 여러 번 다시 답변하고 있네요

4959 2017-04-27 05:37:45 0

[새창]

축하드려요!

4958 2017-04-27 05:34:14 10

성소수자 분들 이제 큰일 났습니다. [새창]

추가로 저는 동성애자가 아니라서 편하게 살지만 여기 행태나 발언들만 봐도 제가 멘탈이 평균 보다 특별히 더 강하지 않은 동성애자라면 커밍아웃하고 단체 활동 싫을 것 같아요. 무슬림 무조건적 혐오에 대한 추천도 그렇고 요즘 다 이런건가요.

4957 2017-04-27 05:15:34 26

성소수자 분들 이제 큰일 났습니다. [새창]

얼핏 맞는 말 같지만 잘 보면 동성애자가 선택으로 속하는 단체도 아닌데 기독교랑 비교하는게 완전히 틀린 것 같아요. 성토 하는 단체가 있으면 도움 되겠지만 사회 인식이 동성애자에게 결코 우호적이지 않은데 적극적으로 커밍아웃하고 단체 활동 하라는 것도 아닌 것 처럼 누군가를 지지하라는걸 껴넣는 것도 보기 좀 그렇습니다.

4956 2017-04-27 05:11:57 18

시게랑 대립각 세웠던 게시판들을 알아보자. [새창]

그리고 클로저스랑 만게 사태 때 딱히 게시판 갈등 없지 않았나요? 거의 이어진 사건인데다가 대부분 의견이 게시판 관련 없이 크게는 비슷했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정의당 메갈 사태로 번졌고요. 제가 시게를 특별히 가거나 하지 않아서 그쪽 글은 베오베만 보는터라 기억이 틀릴 수도 있으니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4955 2017-04-27 05:08:41 0

[본삭금] 죄송하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겜게랑 시게랑 그때 별 갈등 없고 다 클로저스 성우 문제 많다고 했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후에 정의당 지도부가 메갈아웃했고. 베오베 올라온 글 봐도 맞는 사건들도 있지만 기억이랑 좀 다른 사건들이 있네요

4954 2017-04-27 05:04:48 40

시게랑 대립각 세웠던 게시판들을 알아보자. [새창]

저도 시게 문제 많다고 생각하는데 군게가 오유에서 분쟁을 일으킨게 마치 다 시게 때문인 것 처럼 얘기 하시는 것도 조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두 게시판 간의 다툼은 시게 활동하시는 몇 사람의 어그로가 더 심했다고 봅니다만...
전 둘이 굉장히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게의 일부 분들이 선민사상을 가지고 알바 몰이 국정원 몰이, 사실 무시 하던 것, 비난과 조롱 그리고 자기 자신은 보지 못한다고 하는 것 처럼 군게 일부도 시게와 일 터지기 이전에 페미몰이, 자료 사용 왜곡에 지적도 몰이, 비공 폭탄 (전 개인적으로 비공은 관계 없지만 군게분들이 시게분들 비공 폭탄에 불만 있으시니), 조롱에 욕설 그리고 똑같이 자신은 못 보는 분들 많았죠.
두 게시판을 일정 기간 분리 시키는게 방법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단 나을수도. 적어도 일부는 거울 처럼 닮아있는데다가 그 일부가 추천 많이 받는 것도 같은데 비슷한걸로 서로 다른 게시판 지적 하는 걸 보면 기분이 참 묘합니다. 자정 작용이 있다고 믿지는 않지만 상대방에게 요구 하는걸 좀 내부에서도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완전히 떳떳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자주 돌아보려고 합니다. 게시판 없어진다고 사람들이 한 게시판만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크게는 아니지만 같은 방식의 문제가 계속 일어날까 걱정됩니다.

4953 2017-04-27 03:11:53 0

동성애자 이미 도를 넘었습니다. [새창]

신고했습니다

4952 2017-04-27 02:50:35 16

명왕1님 닉네임 찾아가세요 [새창]

음 근데 일단은 본인 보다 캠프 관계자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4951 2017-04-27 02:48:48 5

동성애자 이미 도를 넘었습니다. [새창]

이 일로 성소수자들에게 반감을 갖고 인권 알아서 하라는 몇 분 계신데, 그건 결코 현명한 일이 아닙니다. 저는 메갈이나 이런 분들이나 집단의 레이블을 통해 관심을 끌려고 하거나 힘으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줘서 자기 만족을 하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성소수자들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각종 의견이 다를텐데 마치 조승희 같은 사람이 한국 사람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름 없는 거라고 봅니다. (그런 일은 없었죠) 정의를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그 자신도 정의를 지향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950 2017-04-26 21:05:33 41

생체실험 당했던 헐리웃 여배우 [새창]

헐 게다가 1957년에 재기 시도 했고 나름 여러가지 성공을 거두고 나서 다시 내리막길을 걷다가 1970년 암으로 사망했다는데요? 제대로 음모론이고 사실이 거의 없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