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9
2017-03-06 18:23:24
10
토론 잘하면 지지율이 오르겠죠. 문제는 정작 이 시장이 토론을 못 한다는 겁니다. 네거티브만 하죠;;
1558
2017-01-21 21:57:09
57
http://www.huffingtonpost.kr/ilseok-ko/story_b_14291464.html?utm_id=daum
사실이 아닙니다. 링크를 보면 당시 사건의 전말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링크를 보면 당시 사건의 전말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1557
2017-01-12 11:22:54
1
일단 출처 보완으로 해당 발언에 대한 출처를 첨부했습니다.
1555
2017-01-12 10:37:06
22
저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 발언을 빌미로 일어나는 마타도어는 현실 세계더라구요. 이미 문재인의 사소한 행적들을 상대 진영이나 타 정치인 측 또는 그 지지자 측에서 네거티브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죽자고 달려들려는 의미로 작성한 게시물은 아니고 혹여 나중에 일어날 불필요한 시비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만들었습니다.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1554
2017-01-12 10:26:18
12
그렇죠. 굳이 내가 먼저라고 말해서 다른 진영에 마타도어의 빌미를 줄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죠. 원조가 뭐가 중요할까요? 맞습니다. 말씀대로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따지면 원조도 아닌데 원조라고 저렇게 공중파 메인 뉴스에서 말을 안 했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의도야 발언한 본인만 알엤죠. 아집도 없이 편견도 없이 자격지심도 없이 선두주자의 좋은 점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지 말고 후발주자는 후발주자대로 자신만의 컨텐츠를 잘 가꿔서 정권교체를 위한 아름다운 경선의 한 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맞습니다. 서로에 대한 포용이 필요할 때입니다. 선두주자가 일방적으로 포용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포용 정신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1551
2016-05-20 22:48:32
3
본 게시글에 암시된 것처럼 사이트 차원에서 P2P를 운영하는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품번이 있다는 건 공산품이란 소리고
그건 저기에서 추측되는 성범죄의 결과물이 아닌 저작권 문제이기도 하구요.
게다가 품번이 있다는 건 공산품이란 소리고
그건 저기에서 추측되는 성범죄의 결과물이 아닌 저작권 문제이기도 하구요.
1550
2016-05-20 22:42:37
0
여권 신장 외치는 사람들하고 저런 사람들이 같이 있으니 뭔가 참 아이러니네요;;;
다시 보니 불법 자료 공유로 모은 돈을 무슨 활동에 사용한다고 나와있는 거 같네요... 헐...;;
다시 보니 불법 자료 공유로 모은 돈을 무슨 활동에 사용한다고 나와있는 거 같네요... 헐...;;
1549
2016-05-20 22:33:41
1
기묭선 / 문맥을 문맥 그대로 읽고 해석하는게 궁예질입니까? 문장독해력의 문제죠.
1548
2016-05-20 22:32:20
0
Radiance / 저는 다르게 봅니다. 지난 숱한 사건 때 가만있다가 이번 사건에 굳이 어느 집단이 무슨 의도를 가지고 무슨 프레임을 작동시켰다기 보다는 이번 일이 그동안의 사건에 누적된 불안과 우려가 터져나온 촉매제가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폭행은 엄격히 금해야죠. 댓글에도 분명 적시했듯 폭행을 옹호한 적 없습니다.
굳이 추모현장에 가서 도발과 자극을 한 행동이 잘못이라 볼 뿐입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원활한 토론과 이를 바탕으로 상호 반성과 발전의 계기를 삼는 것이겠죠.
다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이니 아쉬울 뿐입니다.
마찬가지시겠지만 저 역시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이 사안에 대해 논의할 때
피해자 분에 대한 안타까움을 당연히 그 바탕에 놓고 임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여성분의 명복을 빕니다.
물론 말씀대로 폭행은 엄격히 금해야죠. 댓글에도 분명 적시했듯 폭행을 옹호한 적 없습니다.
굳이 추모현장에 가서 도발과 자극을 한 행동이 잘못이라 볼 뿐입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원활한 토론과 이를 바탕으로 상호 반성과 발전의 계기를 삼는 것이겠죠.
다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이니 아쉬울 뿐입니다.
마찬가지시겠지만 저 역시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이 사안에 대해 논의할 때
피해자 분에 대한 안타까움을 당연히 그 바탕에 놓고 임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여성분의 명복을 빕니다.
1547
2016-05-20 22:18:09
3
기묭선 / 굳이 저 현장에 가서 저런 1인 시위를 했어야 했나 하는 적절성 문제가 있고,
문구 역시 문제라고 봅니다.
피켓에는 '(대한민국 치안이) 현재 세계 1위지만' 이라 적혀있었습니다.
무엇을 의도하고 적었을까요?
현장에 추모객과 치안문제를 우려하는 모두를 매도하는 문구죠.
쉽게 풀면 '너네 너무 오바 아냐?' 부터 '별 것 아닌 일에 정치적으로 매달린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현장에 가는 자체를 온라인에 중계함은 물론
이러한 피켓 문구에서 1인 시위자의 의도가 어떤지 충분히 엿볼 수 있는데,
주토피아 대사 인용하면 다 옳은 거고 용인이 되는 일입니까?
문구 역시 문제라고 봅니다.
피켓에는 '(대한민국 치안이) 현재 세계 1위지만' 이라 적혀있었습니다.
무엇을 의도하고 적었을까요?
현장에 추모객과 치안문제를 우려하는 모두를 매도하는 문구죠.
쉽게 풀면 '너네 너무 오바 아냐?' 부터 '별 것 아닌 일에 정치적으로 매달린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현장에 가는 자체를 온라인에 중계함은 물론
이러한 피켓 문구에서 1인 시위자의 의도가 어떤지 충분히 엿볼 수 있는데,
주토피아 대사 인용하면 다 옳은 거고 용인이 되는 일입니까?
1546
2016-05-20 22:14:41
1
Radiance / 유영철 사건 이후 10여년 동안 범죄자들이 유사한 이유의 범죄동기를 든 사건들이 꽤 누적되고 그것으로 인한 불안이 이번에 터져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그땐 안 그랬으면서 왜 지금 그러냐는 논리를 현 상황에 적용한다면, 사회의 경각심이나 발전을 위한 문제제기에 대해 모두 그런 논리를 적용해야할 것입니다.
님의 논리는 마치
'1961년 5.16 쿠데타 때는 가만 있었으면서 왜 1980년 5.18에 신군부엔 왜 들고 일어나?' 와 같다고 생각하빈다.
과연 본인이 든 근거가 이 상황에 맞는 논리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님의 논리는 마치
'1961년 5.16 쿠데타 때는 가만 있었으면서 왜 1980년 5.18에 신군부엔 왜 들고 일어나?' 와 같다고 생각하빈다.
과연 본인이 든 근거가 이 상황에 맞는 논리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1545
2016-05-20 22:03:48
0
1인 시위자의 피켓에 '현재 세계 1위이지만' 이란 문구를 포함하고 있는게 댓글 다신 분이 가정한 논조와 동일하다고 봅니다.
저는 충분히 가능한 가정이라 생각하고, 있지도 않았던 일을 만든 게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