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 분이 계실까봐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학창시절 지원받던 아이들 누군지 거의 알고 있지 않나요? 선별적 복지라고 정한 순간 구멍이 생기지 않을수 없어요 브랜드 운동화를 사주라는것도 아니고 먹고 공부하고 이런 인간의 기본권 갖고 휘두르는 정치인은 험한 말이 하고 싶은데 잡혀갈까봐 이만
기사를 못 찾아서 올릴까 고민했습니다 근데 가난해도 증명해야 하는 기준에는 안 맞거나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가난하다고 알려지는게 벌거벗겨지는것 같다던 친구가 생각나서 올렸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분들이 공감을 한건 아마 학창시절에 내가 그랬거나 그랬던 친구의 기억이 있기 때문일꺼라고 봅니다 부모가 너를 책임지지 못해서 국가에서 돌봐주어야만 하는 사람이야 너는 이런 말을 진짜 도저히 하기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