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3002 2016-01-16 02:58:35 0

2016/01/15 14:07:37

불필요한데 대학등에서 사학과와 역사교육과를 나누는것이 아닙니다
사학은 그대로 사학에 중점을 두었다면 역사교육은 교육에 중점을 둔 분야입니다

예를들어 세종때 이종무의 대마도정벌했다라고 교과서에 서술하고 굳이 실질적으로는 태종의 지휘하에 실시하였으나
군사적으로 실패했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타 교과서에서 군사정권의 주가조작파동 및 일본으로부터의 리베이트를 서술하지 않았다고 해서 군사정권을 옹호한다고 보지도않고요

역사교육적 시각을 들이밀면서 사학의 영역을 구분하시지 못할 분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오해한 것인가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대안교과서는 어처구니가 없었고 교과서라는 명칭또한 지들이 맘대로 붙인거 아니었나요?

사실 이 댓글을 쓰면서 겁납니다 내일부터 저도 매국노니 뉴라이트니 하며 매도당할까봐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너무 명문의 글을 쓰시던 분들이 좋은 글을 쓰셔서 부끄러워 댓글하나 남기기 힘들었는데
그 분들은 다 어디가시고 사상검증이 무서워졌네요

3001 2016-01-15 23:47:59 1

치하포 사건으로 미루어 볼 때, [새창]

2016/01/15 14:07:37

저 시각을 뉴라이트가 말하는 균형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오는 시각인가요?

해체직전의 상해임시정부를 수습하고 대한 애국단 및 장개석과의 연대등 김구선생님의 업적이 워낙 놀라워서 그렇지
부정적인 면에대해 조명하는 것이 뉴라이트로 매도된다면 그것은 학문의 영역이 아니라 신앙의 영역이 아닌가요?

물론 이에 대해 지적한다는 것은 대중에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일수있다는 점때문에 본문의 치하포사건등을 이야기할때
조심해야하는 면은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뉴라이트 몰이를 하는 것은 인격모독으로 보입니다

3000 2016-01-15 14:42:34 1

치하포 사건으로 미루어 볼 때, [새창]

2016/01/15 14:07:37

치하포 사건 이전에 이미 동학에 참여했던 전력이 있으니 그 행동력은 인정이 되지요
다만 행적을 볼때 착하다 순진하다라는 수사를 붙일만한 사건은 없을듯 합니다

2999 2016-01-14 14:24:51 1

역사게시판 폐쇄에 관하여. [새창]

2016/01/14 13:50:12

직접적으로 여쭤볼게요 생각하시는 전문가가 있으세요?
일반인이 생각하는 역사전문가라는 분들은 명문대에서 교수를 하신분들일텐데
그분들이 모집단에서 말씀하시는 '강단사학자' 일텐데요?

2998 2016-01-14 12:53:56 22

누리과정 유치원 협조문보고 열받아서 올립니다 [새창]

2016/01/14 08:13:09

http://www.bucheo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7413
부천신문 기사 링크입니다 유치원 경기지회만 저러나본데..
기사에 따르면 경기지회 회장이신 이음재씨께서는
20대 총선 새누리당 원미구갑 예비후보(새누리당 부천원미갑 당협위원장)
을 겸하고 계시나봐요

2997 2016-01-13 00:42:43 3

19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사진 [새창]

2016/01/12 23:55:39

조선의 전차도입은 1899년이며
일본의 전차도입은 1895년으로 일본이 4년 빠릅니다
괜히 초치는 댓글이긴한데 잘못된 사실인지라.....

2996 2016-01-12 18:39:15 12

[새창]

https://namu.wiki/w/딸녀

2995 2016-01-11 18:44:49 17

그 나물에 그 밥...ㅋㅋㅋ 한상진 창준위원장 커밍아웃이래요 ㅋㅋ [새창]

2016/01/11 17:49:41

솔직히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2의 이인제가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2994 2016-01-11 18:39: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