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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7 2016-03-30 12:05:5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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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전.평시 작전통제권은 1950년 7월 14일 미군에 넘겨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0025312
현리 전투는 1951년의 일이구요.

벤 플리트 장군이 그런 말을 하기는 했지만, 이미 작전통제권은 미군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니라면 3군단 해체를 어떻게 미군 장군이 지시하겠어요...
5826 2016-03-30 11:33:4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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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5825 2016-03-30 08:50:10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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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단장이 부군단장에게 지휘권을 위임하고 ~~ 도망쳤다" 는 부분과 청천강 전투, 현리 전투가 작전권이 미군에게 남어간 이유라는 부분이 거짓입니다.

3군단 지휘소는 현리 전투 당시 포위망 바깥에 있었으니 애초에 도주할 이유가 없었고, 도주설은 3군단장인 유재흥이 포위망 내의 사단장들과 작전회의를 하기 위해 포위망에 들어갔다가 항공기로 지휘소에 복귀하는 것이 말단 병사들에게 도망쳤다는 유언비어로 퍼진 것입니다.

작전통제권은 청천강 전투와 현리 전투 이전인 1950년 이미 UN군에 넘어간 상태였습니다.
5824 2016-03-30 00:11:35 12
전쟁과 죽음 앞에서도 의연했던 과학자들 - 파블롭스크 실험국 [새창]
2016/03/29 21:50:30
출처보완에 일베 링크를 왜 달아 놓은 거죠?
나무위키 글을 기본으로 해서 직접 편집한건데. 기분 확 나쁘네요...
5823 2016-03-30 00:07:53 35
아일랜드식 조크 모음.txt [새창]
2016/03/28 16:13:02


5822 2016-03-28 23:33:47 0
하루한줄 예수님 말씀 [새창]
2016/03/28 15:16:26
욥기 34장 11절: 그분께서는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되갚으시고 인간을 그 길에 따라 대하십니다.
5821 2016-03-28 23:24:42 26
유럽인의 천국과 지옥 [새창]
2016/03/28 17:30:23
안녕하세요, 나무위키러입니다.
저는 지옥에 "프로그래머 : 한국" 항목이 있어서 비공감... 한국 프로그래머가 어디가 어때서!!
5820 2016-03-28 01:25:36 2
포토샵을 쓰시면서 어떤 필터를 쓰십니까?? NIK이라는 필터를 아십니까? [새창]
2016/03/25 10:09:35
전 포토샵이 없어서...ㅠㅠ
GIMP에서도 쓸 수 있으려나요?
5818 2016-03-27 23:15:59 1
보도금지 극비사진 [새창]
2016/03/27 21:13:17
저 잠수함 이야기도 마찬가지죠...
5817 2016-03-27 23:13:10 6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3dArtist // 그러니까, 깔꺼면 사실을 까라구요. 사실만 까려고 해도 깔 거리는 넘쳐나니까. 왜 굳이 사실이 아닌 것을 끼워넣어서 비판의 신뢰성을 잃으려고 하시는 거에요?
5816 2016-03-27 22:44:38 4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패전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도망을 쳤는가 아닌가는 중요하죠.
위에서도 썼지만 "지휘능력이 부족했다"와 "적전 도주 했다"는 엄청나게 다른겁니다. 사실만 까도 깔게 한무더기인데 거기에 저런 거짓 주장을 끼워넣으면 실제의 사실도 신빙성을 의심받습니다.
그리고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는 것은 사자명예훼손죄에 해당합니다. 친고죄이긴 하지만 엄연히 범죄에요.
5815 2016-03-27 21:38:35 0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르게 나간 거였군요. 위의 링크는 삭제했습니다...
5814 2016-03-27 21:15:02 6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전작권 회수에 반대했다" 는 사실이지만, "자신의 황당한 짓거리로 빼앗긴"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도 모릅니다 라니... 이런 유언비어는 사자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범죄인데....
5813 2016-03-27 21:01:32 26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언니다// 네. 유재흥장군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파로, 일본군 대위 출신입니다. (그의 아버지인 유승렬도 일본군 대좌 출신입니다)
일본 나고야 출생이고 이후 한국에서 생활했지만 한국어에 서툴렀다고 백선엽 장군을 비롯한 동료들이 증언했습니다.
45년 12월 군사영어학교 1기생으로 입교, 46년 1월에 국방경비대 대위로 임관했고 48년에는 이미 대령까지 진급했습니다.
제주 4.3사건 당시 송요찬의 후임으로 부임하여 송요찬이 벌이던 미친 학살극을 수습했습니다.
현리 전투 패전 이후 육군참모부장으로 복귀했다가 다시 군단장으로 내려가 한국전쟁 후반 고지쟁탈전에서 평범한 군단장 수준의 지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60년 4.19 혁명 전후의 장성 무더기 퇴역 당시 함께 퇴역하였고 이후 10년간 외국 대사를 지내다 1971년 국방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작권 환수를 반대한 장성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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