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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2 2016-03-27 20:44:33 0
Odroid C1 에서 안드로이드를 깔았는대 ping이 안갑니다 ㅠㅠ [새창]
2016/03/27 20:31:18
와이파이가 아니라 USB케이블로 adb를 통해 연결한거죠?
추가로 설정 더 해줘야 할걸요?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604727/how-can-i-connect-to-android-with-adb-over-tcp
5811 2016-03-27 20:42:22 0
찍찍이 펑펑 울어욧 ㅠㅠ [새창]
2016/03/26 18:37:37
마우스가 넘어지다니...;;;
5809 2016-03-27 20:21:58 6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사실만 까도 개선이 될까 말까 한데, 이런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끌고 오니 진짜 문제조차 개선되지 않는겁니다.
5808 2016-03-27 20:19:24 2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그러고보니 피통피통님이 언급한 미 해병대의 전투가 바로 장진호 전투입니다.
현리 전투의 패배에 일조한 미군 육군 장성인 알몬드 장군이 군단장으로 지휘했던 전투지요. 해병대 1사단장의 항명에 가까운 노력에 의해 파국은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5807 2016-03-27 20:15:15 6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애초에 일본군 출신, 만주군 출신, 중화민국군 출신, 중국 공산군 출신, 광복군 출신, 소련군 출신 등등의 출신과 무관하게 초기 한국군은 제대로 된 지휘 능력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건군 이후 채 몇년도 되지 않은 데다가 대부분의 장교/하사관들이 아무리 군 경험이 있다고 해도 대규모 부대를 지휘하는 위치에 까지 올라간 적이 없다는 명백한 한계에 의해서요.
본문에 등장하는 유재흥 장군도 일본군 대위가 최종 경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건군 당시의 장교 수급 문제로 인해 빠르게 진급해 군단장까지 올라간거구요.
5806 2016-03-27 19:52:33 1
조합형 한글 코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3/27 13:53:03
유니코드에 있는 조합형이라면 모르겠지만 16비트 조합형은 고대 유물 맞지않나요??
5805 2016-03-27 19:16:36 30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털깎기// 근거가 없다구요??
유재흥 장군이 포위망 내의 9사단장, 3사단장과 함께 회의를 하고 항공기를 사용하여 3군단 지휘소로 복귀한(이 항공기를 사용한 복귀가 병사들에게 '도주했다'로 보여진 원인이 됩니다) 날짜는 1951년 5월 17일입니다. 그리고 17일 야간에 3군단이 붕괴되었죠.
흔히 유재흥 장군의 도주설에 증거라고 인용되는 "벤 플리트 장군과 한국군" 이라는 백선엽 장군의 저서 136 페이지의 "유재흥 장군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라는 내용은 21일의 일입니다. 이미 상황 다 끝난 이후의 이야기에요.
국회도서관 링크: http://dlps.nanet.go.kr/DlibViewer.do?cn=KINX2006005951&sysid=nhn

그리고 같은 책의 139페이지에 "(한국군)육군본부의 작전통제도 없어집니다" 라는 벤 플리트 장군의 발언을 인용한 것을 가지고 현리 전투의 패배로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을 미군에 넘겼다 라고 주장하는데, 한국군의 전.평시 작전통제권은 1950년 7월 14일 미군에 넘겨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0025312
현리 전투는 1951년의 일이구요.

탈조선alpha// '지휘 능력이 부족하다'와 '적전 도주 했다'는 엄청나게 다른겁니다.
5804 2016-03-27 19:05:38 2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사실 현리 전투에서의 3군단 붕괴와 유사한(?) 사건은 2차대전 프랑스 침공 당시에도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쪽이 더 심각한 케이스인데, 프랑스군 55보병사단은 "전차가 나타났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가 하급 지휘관들과 병사들에게 퍼진 결과 사단 지휘체계가 와해되어 그대로 패주하였고 이를 막기 위한 사단 지휘부의 노력은 모두 수포로 돌아갔죠. 물론 독일군은 55사단 방면에 전차를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5803 2016-03-27 17:25:49 0
[QtCreator] optimize option 질문 [새창]
2016/03/27 12:58:45
그 수식이 뭔가요? 그리고 release 빌드에서 어떤 최적화 옵션을 적용하셨나요?
5802 2016-03-27 17:24:40 0
조합형 한글 코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3/27 13:53:03
0으로 채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왜 16비트 조합형 같은 고대 유물을...?
5801 2016-03-27 14:40:22 0
군대는 한번 뒤집어저야한다고 생각함 [새창]
2016/03/27 13:53:21
입영 대상자나 전역자들이 나서 줘야 하는데.... 현역은 힘도 없을 뿐더러 단체 행동을 해서도 안 되니까요.
5800 2016-03-27 14:28:15 15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맞아요... 포병용 usb도 그렇게 두고두고 까이는 신세가 되어버렸죠.
유 장군은 패장이라 어디가서 큰소리 칠 입장은 못 되니 이런저런 깨끗하지 못한 일들까지 유 장군의 책임으로 덮어씌우려는 것 같구요.
5799 2016-03-27 14:23:10 31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현리 전투 당시 3군단 사령부는 포위망 바깥에 있었습니다. 군단장이었던 유 중장이 포위망 내로 들어가 사단장들과 회의를 하고 군단 사령부로 복귀한 적은 있지만 도망친 적은 없습니다.
포위망 내의 "병사들" 사이에서 지휘부가 도망갔다는 소문이 돌았단 것은 사실이지만, 혼란상황에서 상황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말단 병사들에게서 흔히 생기는 유언비어죠.
5798 2016-03-27 12:42:41 72
군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자랑스런 국군의 역사.jpg [새창]
2016/03/27 12:31:03
그리고 작전통제권 이양도 청천강 전투와 현리 전투의 패배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저 두 전투의 이전에 작전통제권은 이미 미군(정확히는 un군)에게 넘어가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비판하려면 제발 사실관계의 확인부터 하세요. 아무 글이나 덥석덥석 받아들여서 퍼트리지 말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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