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
2015-05-24 02:46:23
1
Ramora // 저게 사과라는거 제 생각 아니고 직접 들은겁니다. 현재 프로구단에서 일을하고 있는 신고선수에게서 실제로 비슷한 경우를 들은적이 있기때문에 말씀드리는겁니다. 본인 생각만 가지고 사과가 아니라고 깔거면 불문율 자체를 건드시면 안되죠. 그건 그쪽 업종에서 암묵적으로 약속된건데 뭐가 어떻게 바뀐줄 알고 불문율을 어겼네 말았네 하죠?
그리고 사과든 아니든 그러한 행위를 했다고 까면 제가 Ramona님이 숨쉬는거로 까도 되나요? 어찌됬든 산소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계시니까요.
선수의 플레이 = 팀의 플레이 라는건 모순입니다. Ramora님의 생각과 행동 = Ramora님 가족들의 생각과 행동 은 아니죠.
제 말대로 벤치가 문제라면 한화의 벤치를 까시면 일반화가 안됩니다. 벤치에서 나오는 작전은 결국 상의하에 나온거니까요. 그리고 네 감독님만 깔일이 있다면 감독님만 까면 일반화가 안되겠죠 잘 아시네요.
왜 구단이 불가침 영역이죠? 하나하나 떼놓고 까면 되는걸요. 저는 kt라는 팀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오늘 있던 일중에 kt의 신명철선수의 삿대질과 욕설은 잘못된점이다 라고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사람 자체를 까는게 아닌 그 사람의 특정한 행동에 대해서 까는겁니다. 신명철 선수의 항의는 타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까부터 한화가 이중성이다, 일관성이 없다 라는 말만 하시고 예시가 없습니다. 어떤점에서 이중성을 느끼고 일관성이 없다고 느끼시는거죠?
제가 속독이 심해서 살짝 난독증이 있는데 여러번 읽어도 어떤점에서 이중성을 느끼시고 일관성이 없다고 느끼시는지 못찾겠거든요.